재경일보

초록빛으로 전하는 치유와 공존의 메시지…양병구 초대개인전 《녹음의 언어: 평화의 조각들》 개최

- 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 주최,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르베르 갤러리에서 열려

- 자연의 생명력과 평화의 가치를 담은 신작 선보여

[전시포스터]
[전시포스터]

중견 화가 양병구의 초대개인전 《녹음의 언어: 평화의 조각들》이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르베르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사)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가 주최하고 광주창조미술협회와 여울미술협회가 후원한다. 오랜 시간 국내외를 무대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양병구 작가는 생명과 치유의 상징인 '초록'을 주제로 자연이 전하는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를 작품에 담아냈다.

[양병구 작가, peace, 재료: 한지.아크릴, 45.5x45.5, 2026]
[양병구 작가, peace, 재료: 한지.아크릴, 45.5x45.5, 2026]
[양병구 작가, peace, 재료:한지.아크릴, 45.5x45.5, 2026]
[양병구 작가, peace, 재료:한지.아크릴, 45.5x45.5, 2026]

전시 제목인 《녹음의 언어: 평화의 조각들》은 울창한 숲이 품은 생명력과 평온함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연작이다. 숲의 생태계를 연상시키는 격자 형태의 화면 위에 분홍, 보라, 파랑, 금빛 등 다채로운 색채의 조각들을 흩뿌려 자연 속 다양한 생명들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인위적인 경계와 억압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평화의 풍경을 은유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양병구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우거진 숲의 깊고 짙은 녹음 속으로 걸어 들어갈 때 비로소 내면의 평화와 마주하게 된다"며 "이번 전시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쉼터가 되어 관람객들이 각자의 마음속 평화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병구 작가]
[양병구 작가]

양 작가는 미국, 중국, 이탈리아, 파라과이 등에서 60회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230여 회의 국내외 단체전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중국 하북미술대학 초빙교수와 각종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MBN '벨로아트' 스타큐레이터 초대작가로도 활동했다.

또한 한중미술교류전과 한중수교 기념전 등 다수의 국제 문화예술 교류전에서 총감독과 조직위원장을 맡아 한국 미술의 국제 교류 확대에도 기여해 왔다. 2023년에는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이 들려주는 초록빛 언어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치유와 위로, 그리고 공존의 가치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전시 개요

●전시명: 양병구 초대개인전 《녹음의 언어: 평화의 조각들》

●전시기간: 2026년 7월 22일(수) ~ 8월 5일(수)

●전시장소: 르베르 갤러리(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30길 21, 종로오피스텔 1315호)

●주최: (사)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

후원: 광주창조미술협회, 여울미술협

■ 작가 주요 약력

● 활동 경력:

개인전 60회 개최 (미국, 중국, 이탈리아, 파라과이 등)

단체전 230여 회 참여

중국 하북미술대학 초빙교수

한국창조미술대전, 대한민국 수채공모대전, 대한민국 어울미술대전 심사위원

2025 한중미술교류전 전시 총감독 (전남대박물관)

2024 MBN 벨로아트 방송 출연 스타큐레이터 초대작가

2024 한중수교 32주년 기념전 / 산동성 환취공공예술관 초대전 조직위원장

2024 한중수교 32주년 한중교류전 전시 총감독 (산동성 위해시림미술관)

2023 한중미술교류전 총감독 (광주금봉미술관)

● 수상 내역:

2023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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