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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폐광지역, 28일 '광차 체험'으로 문화 변신 선언

정선 폐광지역이 2026년 7월 28일, 강원개발공사가 추진하는 '야생화마을 광차체험코스 조성사업'의 주민설명회를 통해 문화 체험 공간으로의 변신을 예고한다.

강원개발공사는 이날 정선군 고한읍사무소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상세 계획을 공개하며, 폐광지역 활성화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폐광지역의 고유한 특색을 살려 새로운 문화 체험 공간을 조성하려는 중장기적 노력의 일환이다. 정선군과 강원개발공사는 2021년부터 석탄산업 전환지역의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공동으로 이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선다. 강원개발공사의 '온마을 건설공감서비스'의 핵심 과정으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사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배경, 주요 시설 계획, 주변 환경 및 체험 코스 이용 계획 등 주민들이 궁금해할 구체적인 내용들이 상세히 다뤄질 예정이다.

정선 폐광지역, 28일 '광차 체험'으로 문화 변신 선언
[사진=연합뉴스]

김태헌 강원개발공사 사장은 이와 관련해 「주민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주민이 공감하고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개발을 넘어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사업 추진 원칙을 명확히 하는 발언이다.

이번 '야생화마을 광차체험코스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정선 폐광지역은 과거의 어두운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문화 관광 명소로 거듭날 잠재력을 갖게 된다.

주민들의 의견이 사업 계획에 충실히 반영되어, 광차체험코스가 정선 폐광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즐거움을 제공하는 성공적인 문화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태헌 사장의 약속처럼,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상생의 모델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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