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규모 7.1 강진이 제주에도 흔들림을 안겼으나, 제주도는 즉각 24시간 비상 상황관리 체제에 돌입하며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이나 시설물 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제주도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철저한 경계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2026년 07월 28일 오후 4시 27분께 규모 7.1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제주에서도 진동이 감지되자, 제주도는 즉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 체제에 돌입하며 비상 대응에 나섰다.
다행히 현재까지 제주도 내 인명 피해나 시설물 파괴는 확인되지 않았다. 행정안전부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총 789건의 지진 흔들림 신고가 접수됐으며, 제주에서는 제주시 노형동의 한 14층 건물에서 1건의 흔들림 신고가 있었다.
제주도는 지진 발생 직후 초기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후속 대책회의를 이어가며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결정 사항으로는 24시간 상황관리 체계 유지, 기상청 등 관계기관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 그리고 어선 및 항·포구, 연안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 및 피해 점검 지속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