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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삼성, 갤럭시 워치로 산업 안전 '혁명'…사고 제로 시대 열까

오늘(2026년 7월 30일), KT와 삼성전자가 손잡고 산업 현장 근로자의 생명을 실시간으로 지키는 혁신적인 기업전용 5G 부가서비스 '안전관리 워치'를 전격 출시, 디지털 기술로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대응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고질적인 산업 현장의 안전 문제는 매년 막대한 인명 피해와 경제적 손실을 야기하며 사회적 과제로 대두돼 왔다. 이에 KT와 삼성전자는 최첨단 ICT 기술을 결합하여 사고 후 대응이 아닌, 선제적 예방 및 실시간 관리가 가능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며 산업 안전 패러다임 전환의 시동을 걸었다.

새롭게 출시된 '안전관리 워치' 서비스는 KT의 기업전용 5G 네트워크와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 그리고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솔루션'이 긴밀하게 연동된 첨단 서비스다. 이는 근로자의 안전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위험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서비스의 핵심은 갤럭시 워치를 착용한 근로자의 심박수, 활동량 등 생체 정보와 현장 온도·습도 등 환경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긴급 구조 요청(SOS), 낙상·추락 감지, 심박수 이상 감지, 열 스트레스 관리, 위험 구역 출입 관리 등 실질적인 안전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KT-삼성, 갤럭시 워치로 산업 안전 '혁명'…사고 제로 시대 열까
[사진=연합뉴스]

특히, 위험 상황 발생 시 근로자가 워치를 통해 즉시 알림을 보낼 수 있으며, 관리자는 근로자의 건강 상태 및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즉각적인 대응에 나설 수 있다. 기존의 수동적이거나 사후 대응 방식으로는 확보하기 어려웠던 '골든 타임'을 확보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양사는 이번 '안전관리 워치' 서비스를 건설, 제조, 물류 등 다양한 산업 현장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기기나 서비스 제공을 넘어, 대한민국 산업 전반의 안전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T와 삼성전자의 '안전관리 워치' 서비스는 산업 현장의 인명 피해를 줄이고 안전 문화를 선제적 예방 중심으로 변화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확대를 통해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며, 대한민국 산업 안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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