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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라이엇 '파격 동맹', 1040세대 사로잡을 클래식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서울시립교향악단이 글로벌 e스포츠 팬들을 사로잡은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와 손잡고 파격적인 문화 콘텐츠 융합에 나선다. 2026년 07월 30일, 서울시립교향악단과 글로벌 게임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는 문화 콘텐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클래식 음악계와 e스포츠 업계의 예상치 못한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 e스포츠 행사와 연계한 공연 음원 제작, 그리고 클래식 음악과 게임 지식재산권(IP)을 결합한 콘텐츠 개발 등 구체적인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게임의 서사적 깊이와 클래식 음악의 웅장함을 접목하여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향은 이번 협력을 통해 10대부터 40대에 이르는 e스포츠 팬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전파하고, 공연장 문턱을 낮춰 차세대 신규 관객층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적 목표를 세웠다. 전통적으로 다소 높은 장벽으로 여겨졌던 클래식 음악을 젊은 세대의 대중문화 속으로 깊숙이 끌어들이려는 대담한 시도로 풀이된다.

서울시향-라이엇 '파격 동맹', 1040세대 사로잡을 클래식
[사진=연합뉴스]

「클래식 명가」 서울시향과 「글로벌 게임 강자」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의 만남은 전통과 젊음, 고전과 현대 대중문화의 이례적인 조합 그 자체이다. 이는 게임 팬들에게는 고품격 클래식을 접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클래식 음악에는 젊은 세대와 호흡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윈-윈(Win-Win)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서울시향과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의 협력은 장르 간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는 문화 콘텐츠 융합의 성공적인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미래 문화예술 기관들이 대중과 소통하고 관객층을 확장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던진다. 클래식 음악이 e스포츠 팬들의 삶 속에 파고들어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 게임 IP가 예술적 가치를 더하는 혁신적인 미래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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