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2026년 8월 1일, 관람객이 직접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되어 진실을 파헤치는 몰입형 추리 게임 '머더 미스터리' 팝업 전시를 개막하며, 기존의 정적인 전시를 넘어선 역동적인 문화 체험의 장을 열었다.
오늘 대안동 진주문화제작소 전시장에서 막을 올린 이번 '머더 미스터리 팝업 전시'는 오는 8월 8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가상의 사건 속 인물을 연기하며 단서를 수집하고 소통해 진상을 밝히는 추리·롤플레잉 게임에 몰입하게 된다. 단순히 보는 관람을 넘어 참가자 간 소통과 심리전이 핵심인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진주시는 지역 청년 문화예술 기획자와 협력하여 독창적 참여형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 지역 청년 문화 거점 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콘텐츠 기획사 '보틀링컴퍼니'가 자체 개발·보유한 머더 미스터리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시 공간에서는 작품의 세계관, 제작 과정, 주요 사건 패널 등을 둘러볼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전문 마스터 진행 아래 추리 미션을 해결하는 몰입형 체험 세션이 운영된다. 관람객이 직접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은 문화 예술 체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