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밀라노와 같은 세계적인 디자인 산업 도시로 만들겠다는 취지로 한국과 이탈리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트리엔날레 밀라노'의 한국판, '트리앤날레 인천' 이 15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에서 개최됐다.
'밀라노디자인시티'(MDC) 프로젝트 1단계 사업으로 추진된 이날 개관식에는 조르지오 나폴리타노 이탈리아 대통령과 안상수 인천시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와 건물을 디자인한 이탈리아 건축가 알렉산드로 멘디니 등이 참여했다.
나폴리타노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MDC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 정부와 인천시가 보여 준 노력에 감사한다"며 "트리엔날레관이 인천에서 문을 열게 돼 앞으로 두 도시가 긴밀한 우호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전시 및 문화 예술 활동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안상수 인천시장도 축사를 통해 "인천이 밀라노와 같은 세계적인 디자인산업 명품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맞게 됐다"며 "트리엔날레관은 두 나라의 디자인산업, 문화, 예술 교류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