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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눈물흘리는 소녀 사연,안타까움 더해 ‘친구들과 놀고 싶다’

김동민 기자

피눈물을 흘리는 한 인도소녀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에 사는 트윈클 드위베디(14)라는 소녀가 신체 곳곳에서 피가 나는 정체불명의 병에 걸렸다.

트윈클은 3년 전 처음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났을 때를 회상하며 "너무 무서웠다"고 전했다.

그는 "몸에서 하루에 수십 번씩 피가 흘러 학교에 갈 수가 없다. '귀신에 씌었다' 는 친구들의 놀림도 지겹고 학교에 다니며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영국의 혈액학 박사 조지 뷰캐넌은  직접 인도로 건너가 소녀를 진찰했으며 "이런 증상은 처음 접하는 증세"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미국 테네시주 록우드에 살고 있는 칼비노 인만(15)이라는 소년은 하루에 세 번 정도, 갑자기 피눈물을 흘리는 이상 증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투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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