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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전국적으로 합성목재의 하자발생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한 목재유통업체에서 배포 중인 합성목재의 하자사례. |
지난 2008년 나무신문에 의해 모 합성목재 업체에서 배포한 목재를 폄하하는 영업자료가 알려지면서 목재업계의 공분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영업자료의 주요 내용은 △내수성에 있어 목재는 수분에 약하지만 합성목재는 강하다. △목재는 변형 갈라짐이 있지만 합성목재는 없다. △내부후성, 내충성에 있어서도 목재는 취약하지만 합성목재는 강하다. △목재의 사용수명이 3~5년인데 반해 합성목재는 15년 이상이다. △목재는 방부처리로 인체에 유해하지만 합성목재는 인체에 무해하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었다.<나무신문 2008년 11월3일자 5면 참조>
이후 목재업계에서는 대한목재협회를 중심으로 합성목재에 대한 강한 불만을 나타내며, ‘합성목재’에서 ‘목재’를 사용치 못하게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분출되기도 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 역시 플라스틱이라는 용어를 배제한 채 목재만을 부각시킨 ‘합성목재’는 부적절한 용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업계의 이와 같은 분위기는 갑자기 불어닥친 전세계적 경기불황 등을 겪으면서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듯 했다.
하지만 합성목재에 대한 업계의 반격은 협회나 단체를 통한 공식적인 대응은 거의 사그라들었지만, 개별 업체들의 합성목재에 대한 반격은 더욱 정교해지고 객관적 정보로 무장한 것으로 나무신문의 취재결과 들어났다.
이들 업체들은 전국적으로 합성목재의 하자발생 사례를 조사해, 사진과 함께 이를 공식적인 문건으로 만들어 관련기관 및 업체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최근 나무신문이 입수한 모 천연데크재 유통업체의 자료에 따르면, 갈라짐 등 변형에 강하다는 합성목재 업계의 주장과는 달리 뒤틀리거나 휘어지고, 갈라지는 하자가 전국 합성목재 시공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