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 시티즌의 파티는 남다르다.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가 젊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음악과 아트 퍼포먼스, 설치 미술 등의 이색 프로젝트 파티를 선보이는 것.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는 도시에서 자신의 삶을 스스로의 것으로 만들어내는 젊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Be Part of It, It’s Miller Time”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롭고 실험적인 음악과 예술이 결합된 ‘턴 업 더 나잇(Turn up the Night)’파티를 26일과 다음달 10일 각각 개최한다.
26일 압구정에서 진행되는 이번 파티는 “Be Part of It, It’s Miller Time”의 첫 번째 캠페인으로, 초여름 새로운 일렉트로닉 뮤직과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새롭고 열정적인 밀러타임과 함께 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파티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음악은 강한 비트를 자랑하는 영국 드럼 엔 베이스 장르의 대표 주자 ‘런던 일렉트리씨티(London Elektricity)’를 선두로 ’DDT’ ‘페티시스츠’ 등 국내 최 정상급 DJ와 밴드들이 맡는다. 이들의 정열적인 사운드와 아트 퍼포먼스는 자정을 넘긴 새벽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유명한 파티들이 대부분 클럽에서 행해진 것과 달리, 턴 업 더 나잇 (Turn Up The Night)은 독창성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인 “The M”에서 진행되는 것도 이색적이다. 빈집 프로젝트로 유명한 설치 미술가 손영준씨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빈 공간에서부터 실험적인 오브제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만의 “The M”으로 탄생하게 된다.
“The M”은 포토존, 전시존, 설치 미술존 3가지 섹션으로 나뉘어 음악과 함께 전시 및 퍼포먼스, 설치 미술 작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공연, 전시 문화 등이 인터엑티브 하게 구성된 이 실험적 공간에서는 새롭고 즐거운 다양한 문화적 코드가 공존해 마치 뉴요커 같은 도시 생활을 잠시나마 체험 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 파티는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만 19세 이상의 새로운 음악, 새로운 예술과 함께 밀러를 즐길 열정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파티 초대권은 밀러 공식홈페이지에 새롭게 론칭 된 밀러 TV 광고를 개인 블로그나 카페에 스크랩한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배표 예정이다.
이승철 밀러브루잉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는 코스모폴리탄 시티즌의 에너지와 열정, 삶의 절정의 순간, 음악과 예술이 만나는 프리미엄 파티 등에 가장 어울리는 맥주”라며 “이번 파티 참가자 모두 삶의 가장 짜릿하고 특별한 순간, 최고의 밀러 타임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티 참가자 전원에게는 독창적 제조 방법으로 맥주 본연의 살아있는 맛을 강조한 SABMiller의 대표 브랜드 밀러제뉴인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 2병이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