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데이를 위한 남녀 뷰티 팁 깜짝 공개~

동경화 기자 | 입력 2010.10.13 22:44

로맨틱한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돌아오는 10월 14일은 로맨틱함에 발맞춰 줄 와인데이. 사랑을 고백하는 남녀 혹은 연인들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좋은 날이다. 와인데이를 한껏 즐기기 이전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위한 뷰티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DHC는 최고의 와인데이 데이트를 위한 남녀 뷰티 팁을 준비했다.

◆ 분위기 있는 로맨틱 남자친구

-남자도 각질제거는 필수
가을철 건조해짐을 막기 위해 수분을 듬뿍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대부분이 아는 사실. 하지만 피부 구석구석 수분이 잘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각질제거가 우선이다. 특히 남성들의 경우는 야외활동이 많아 피지나 각질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각질제거를 해야한다. 와인데이 전날, 부드러운 알갱이타입의 스크럽제를 이용하자. 자극적으로 스크럽 하는것 보다는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하는 것이 좋다. DHC 스크럽 페이스 워시는 세안제와 스크럽제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어 특히 남성들에게 인기 만점 제품.

DHC 스크럽 페이스 워시 /140g/ 9,800원

-수분을 보호하는 에센셜 오일을 이용하자
대부분의 남성들이 눈에 보이는 여드름이나 트러블은 많은 신경을 쓰지만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 충분한 수분을 준다거나, 오일타입의 에센셜을 이용해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스페셜 케어는 거르는 경향이 있다. 피지분비가 많은 분이라면 가벼운 수분크림을, 피부 당김이 있고 건조한 편이라면 에센셜 오일을 바르자. 스크럽을 한 뒤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하는 것도 좋은 방법. 촉촉한 피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DHC 올리브 버진 오일[MEN] 10ml/ 19,000원
키엘 울트라 페이셜 크림/ 50ml/ 38,000원

◆ 윤기 나는 반들 피부 여자친구

-피부에 골고루 영양주기
피부에도 보양식처럼 충분한 영양이 골고루 흡수되는 것이 가장 피부를 아름답고 빛나 보일 수 있는 방법.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결을 정돈하면서 영양분을 주는 일명 멀티 케어 아이템이 필요하다. 피부가 충분히 영양분을 흡수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반들반들 윤기나고 생기 있는 피부로 되기 때문이다. 우아하고 로맨틱한 와인 데이트를 자신 있게 즐기려면 멀티 케어를 하자. 멀티크림의 대표주자인 DHC 르파 GE크림은 영지,인삼,구기자 등 유기 게르마늄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피부 보양식.

DHC 르파 GE크림 / 45g / 85,000원

-피부정돈을 위한 D-dqy 팁
와인데이의 대부분의 약속은 저녁. 수정메이크업까지는 할 필요는 없지만, 깨끗한 피부정돈을 위한 팁은 필요하다. 보송보송하다고 느꼈던 아침의 화사함이 아니라, 피지분비와 외부노폐물로 인해 번들거리는 얼굴이 되었다면, 늘 넣어 다니는 필수 아이템인 오일 컨트롤 페이퍼로 살짝 번들거림을 없애준다. 이어 페이스미스트로 얼굴에 수분기를 더해주는 것이 순서. 이때 미스트를 너무 얼굴에 직접 분사하기보다는 허공에 분사한 후, 얼굴을 갖다 대는 식으로 반복하는 것이 좋다. 갑자기 수분을 많이 흡수시키면, 오히려 수분이 증발하면서 더욱 건조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