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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공식 온라인쇼핑몰 ‘올레샵’ 오픈

이제 통신상품 살 때 여기저기 묻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다.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KT의 모든 유무선 상품을 통합, 편하게 정보를 구하고 한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온라인 쇼핑몰 ‘올레샵’(www.ollehshop.com)을 오픈,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레샵은 QOOK과 SHOW로 나눠져 있던 온라인 스토어를 통합하여 핸드폰, 전화, 인터넷, IPTV, 와이브로 등 KT의 모든 유무선 통신상품을 한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공식 온라인 쇼핑몰이며, 기존의 ‘폰스토어’는 오픈마켓 형태로 올레샵 내에서 운영된다.

특히 올레샵은 소셜쇼핑 개념을 도입하여 고객이 ‘올레샵’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바로 대화하며 상품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와 함께 고객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는‘라이브톡’, ‘상품톡’, ‘MD톡’ 등을 운영하는 신개념 온라인쇼핑몰로 설계됐다는 특징이 있다.

올레샵 온라인 구매고객에게는 세가지 특별 혜택이 올해 말까지 제공된다. 우선 올레클럽의 별포인트를 상품에 따라 2천~1만점 지급해 통화료 납부는 물론 편의점, CGV, 스타벅스, 외식할인이 가능토록 하고, 유클라우드(ucloud) 저장서버 20G도 추가로 제공되며, 또한 풍부한 무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쿡존VIP 혜택도 주어진다.

KT 온라인전략담당 고경곤 상무는 “이번에 오픈한 ‘올레샵’은 신뢰할 수 있는 KT가 직접 운영, 기존에 유무선통신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 사이트 신뢰가 어려워 구매를 꺼려하던 고객들에게 유용한 사이트”라며 “소셜네트워크와 연결, 고객이 상품에 대한 정보나 프로모션 등을 바로 친구들과 공유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11월 1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올레샵 오픈 기념으로 ‘몬스터를 잡아라’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올레샵 인터넷 사이트나 관련 이벤트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이트나 스마트폰 앱에서 몬스터 캐릭터를 찾아내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1명), W호텔이용권(5명), 던킨도너츠 기프티쇼(1,000명), 스타벅스커피 기프티쇼(3,000명)을 증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올레샵을 방문하여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