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훈이 '썰전'에 출연해 '남한상성' 100쇄 돌파의 감회를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훈은 지난 6월 100쇄를 돌파한 소설 '남한산성'에 대해김훈 작가는 "아무도 안 읽어주는 글을 쓰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패배와 치욕의 역사를 다룬 소설을 누가 읽겠냐는 생각이었는데, 독자들의 이해력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광범위하고 깊다는 걸 느꼈다. 반갑고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훈의 소설 '남한산성'은 최근 개봉해 호평 속에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남한산성'의 원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