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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500 캠페인' 신규 영상 공개한 광동제약

지친 이들에게 전하는 새로 시작하는 힘을 메시지로 선보인 '비타500 캠페인'이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광동제약은 3월초 제니를 주인공으로 공개한 영상의 후속편인 '새로 뻗침과 새로 펼침'편도 국내외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변화된 환경에 움츠러들거나 지치기보다 다양한 시도로 활력을 찾아보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타500의 새 모델인 제니는 필라테스와 스타일링 등을 시도하며 일상에서의 리프레시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일상을 리프레C, 건강한 비타민C'라는 문구로 캠페인의 컨셉을 전달하고 있다.

영상이 공개된 뒤 제니와 비타500을 합친 이름인 '비타젠', '젠타오백', '인간 비타민' 등의 다양한 애칭이 신조어로 나오기도 했다.

제니 역시 공식 인스타그램에 비타500과 함께 한 게시글을 올려 605만 회가 넘는 좋아요와 10만 개가 넘는 댓글을 받았다. 제니는 이번 캠페인 관련 사진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비타~500♡ Because everybody needs some vitamin in their life'라는 글과 함께 게시했다.

이날 현재 9만1000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영상에는 국내외 팬들의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제니 광고보고 비타500마시면 비타민C 충전 가능', '젠득이 너무 이쁘다. 상큼 발랄 귀욤, 비타민C는 이제 비타500으로!', 'Jennie my Vitamin C'라는 일상적인 댓글부터 'Jennie Vitamin C drink to help boost our immune system! Yes!(제니 비타민C가 면역력을 높여준다)' 등의 내용들이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견디는 사람들에게 영상의 메시지가 활력을 준다는 평이 많았다"며 "제니의 활기찬 모습을 통해 새로 시작하는 힘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