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연소시험이 진행됐다.
5일 우주항공청에 따르면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1단용 첫 75톤급 엔진 조립이 완료됐으며, 지난 3일 나로우주센터에서 엔진 성능 검증을 위한 수락 연소시험이 이뤄졌다.
수락 연소시험이란 발사체 장착 전 최종성능을 검증하는 목적의 연소시험이며, 이번 시험은 1단 비행모델(FM)에 탑재될 75톤급 액체엔진 4기 중 1호기에 대한 시험이다.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첫 연소시험으로 엔진 시스템까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절차다.
누리호 4차 발사는 2025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5차(2026)와 6차(2027)에 걸친 반복 발사를 통해 우리 발사체의 신뢰도를 확보할 예정이다. 지난 3차 발사까지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단독 주관으로 누리호를 개발 및 제작을 총괄해 왔으나, 4차 발사부터는 체계종합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공동 주관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번 연소시험은 체계종합기업이 직접 총괄 제작한 첫 번째 엔진의 성능을 검증하는 의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