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 팜 기업을 인수해 바이오연료 사업을 확대한다.
포스코인터는 지난 19일 약 1조 3000억 원을 투자해 현지 기업 ‘삼푸르나 아그로’를 인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포스코인터는 경영권과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으며, 서울 면적의 2배가 넘는 12만 8000ha(헥타르)의 농자를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포스코인터의 인도네시아 농장 규모는 총 15만ha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 팜 기업을 인수해 바이오연료 사업을 확대한다.
포스코인터는 지난 19일 약 1조 3000억 원을 투자해 현지 기업 ‘삼푸르나 아그로’를 인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포스코인터는 경영권과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으며, 서울 면적의 2배가 넘는 12만 8000ha(헥타르)의 농자를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포스코인터의 인도네시아 농장 규모는 총 15만ha이다.
삼푸르나 아그로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과 칼리만탄섬 전역에서 팜 농장을 운영하는 현지 대표 상장 기업으로, 인니 시장 점유율 2위의 팜 종자 전문 자회사와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팜 농장은 바이오연료의 소재가 되는 식물을 재배하는 사업으로, 나무를 심은 뒤 3~4년 후부터 20년 이상 생산이 지속된다.
포스코인터는 이미 팜 열매가 성숙한 농장을 사들임으로써 초기부터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포스코인터는 현재 이미 연간 21만t의 팜유를 생산하는 착유 공장 3기를 운영 중이다.
그동안 팜 농장의 연평균 영업이익률도 36%에 달해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포스코인터 관계자는 “최종 생산된 정제유는 인도네시아 외에도 한국과 중국 등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식용 유지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팜유의 안정적 생산·공급 기반을 마련해 국가 식량 안보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근로소득세 간 과세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과세 정상화와 실거주 중심의 조세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는 정책 후퇴가 아닌 단계적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