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부터 연기 외엔 해본 게 없던 배우 김서라가 10년간 하와이에서 피부미용학교를 운영해온 근황을 공개했다.
김서라는 15일 채널 '찐 여배우들'에 이경진, 안소영, 김영란과 함께 출연해 미국 정착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1989년 영화 '마유미'로 데뷔한 김서라는 "7세부터 광고모델을 시작해 대학 1학년 때 KBS 드라마를 찍었다"며 "결혼 후 연기 외 첫 도전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하와이에서 피부미용 자격증을 취득하고 미용학교를 10년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하와이 피부미용학교 CEO로 활동하고 있다.
두 아이를 출산한 후에는 육아에 전념하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연기는 무슨 연기냐. 얘네들 잘 키우고 지금 하는 이 학교 운영 잘 하고 열심히 살면 되겠구나"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하지만 연기 포기를 결심한 다음 날 아이러니하게도 미국드라마와 한국 드라마 섭외가 동시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KBS2 '빅'에서 공유의 어머니 역으로 기억되는 김서라는 배우에서 사업가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인생 2막을 성공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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