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전 세계 패션 바이블이 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전설적 듀오가 5개 도시를 패션쇼 런웨이로 바꾸며 돌아왔다.
메릴 스트립과 앤 헤서웨이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글로벌 프레스 투어를 진행하며 멕시코시티부터 뉴욕까지 5개 도시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홍보를 넘어선 패션쇼 수준의 스타일링으로 전 세계 패션계가 주목하고 있다.
투어 내내 메릴 스트립은 미란다 프리슬리의 아우라를 재현하듯 레드 컬러 의상으로 일관했다. 도쿄에서는 발렌티노 레드 슈트, 서울에서는 돌체앤가바나 레드 드레스로 '악마'의 정체성을 각인시켰다.
앞선 작품에서 서툰 어시스턴트 역할을 맡았던 앤 헤서웨이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샤넬 부츠를 신고 어색해하던 20년 전과 달리 상하이에서는 사이하이 부츠를 신고 시대의 뮤즈로 변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