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직접 착용하는 컨디셔닝 웨어 브랜드 'CW-X'가 국내 첫 론칭한 바로 그날, 오타니가 마운드에서 10개 삼진의 압도적 피칭을 선보였다.
16일(현지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전에서 오타니는 투수로만 출전해 6이닝 95구를 던지며 2피안타 10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최고구속 161.6km를 기록하며 'KKKKKKKKKK' 10개 삼진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같은 날 김혜성이 시즌 첫 홈런인 결승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다저스는 8-2로 완승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오타니가 오랜 기간 착용하며 브랜드 엠배서더로 활동 중인 스포츠 컨디셔닝 웨어 'CW-X'가 한국에 첫 상륙했다. 신영와코루가 '언더웨어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CW-X를 더현대에서 팝업 형태로 론칭했다.
오타니는 2026시즌 투수로만 전념하면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투구 집중의 효과를 입증했다.
업계 관계자는 "오타니의 압도적 퍼포먼스가 브랜드 론칭 첫날과 겹치면서 최고의 마케팅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컨디셔닝 웨어의 중요성이 재조명되면서 국내 스포츠 웨어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타니의 투수 전념이 가져온 경기력 향상과 이를 뒷받침하는 전문 컨디셔닝 웨어의 역할이 주목받으면서, 한국 스포츠 웨어 시장에 프리미엄 브랜드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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