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독일이 조선업과 금융·인공지능(AI)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새로운 소통의 장을 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20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양국 협력회의에서 한국과 독일은 전통 강세 분야인 조선업과 신성장 동력인 금융·AI 기술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조선업 분야에서는 한국의 세계 최고 수준 조선기술과 독일의 첨단 해양장비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친환경 선박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수소연료 추진선박과 자율운항선박 기술 개발에서 양국 기업 간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금융 분야에서는 디지털 금융 혁신과 핀테크 기술 교류를 통해 양국 금융시장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양국은 블록체인 기반 국제결제 시스템 구축과 디지털 자산 관련 규제 협력에도 합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