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체험 활동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K-joyful 아동·청소년 나들이 지원사업'을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 임팩트비즈니스재단(IBA)과 협력해 선정된 6개 아동 시설을 대상으로 나들이와 운동회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신체 활동을 통한 사회성 함양을 도모했다.
케이뱅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joyful 아동·청소년 나들이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에 따라 발생하는 아동들의 체험 활동 경험 격차를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케이뱅크는 임팩트비즈니스재단(IBA)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행보를 보였다.
아동기 및 청소년기에 경험하는 다양한 외부 활동은 자아 존중감 형성과 사회적 관계망 구축에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그러나 소득 수준이나 가정 환경에 따른 체험 활동의 불균형은 아동의 전인적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케이뱅크는 이러한 사회적 문제에 주목하여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실무형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데 주력했다.
사업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케이뱅크는 임팩트비즈니스재단과 함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총 6개의 아동 시설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각 기관은 지역적 특성과 수혜 대상 아동들의 연령대 및 요구 사항을 반영하여 최적화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받았다. 이는 일률적인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 방식은 크게 '나들이 지원'과 '운동회 지원' 두 가지 갈래로 나뉘어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야외 체험 위주의 나들이 지원은 평소 방문하기 어려웠던 문화 공간이나 자연 학습장을 찾아 아동들에게 정서적 환기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반면 운동회 지원은 단체 활동을 통한 협동심 배양과 기초 체력 증진을 목표로 하여 시설별 특성에 맞춘 다채로운 종목들로 구성되었다.
케이뱅크 측은 이번 사업의 취지에 대해 "경제적 여건이 아동들의 성장을 저해하는 벽이 되지 않도록 체험 활동의 기회를 공정하게 제공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신체 활동 중심의 사회공헌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오프라인에서의 유대감을 경험하게 한다는 점에서 교육적 가치가 크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위축되었던 아동들의 외부 활동 수요가 급증하는 시점에서 민간 금융기관이 주도하는 이러한 지원은 공공 부문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효과를 거둔다. 케이뱅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ESG 경영의 실천적 사례를 구축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이벤트성 행사가 단발성 지원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며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은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영역이기에 일회성 나들이보다는 정기적인 멘토링이나 교육 지원 체계가 병행되어야 한다는 시각이다. 기계적 중립성 측면에서 볼 때 기업의 사회공헌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수혜 시설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 구축이 필수적이다.
금융권 전반에 걸쳐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케이뱅크의 이번 행보는 인터넷 전문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신뢰를 쌓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자본의 효율적 배분이라는 금융 본연의 역할 외에도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포용 금융의 실천은 시장 질서의 안정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케이뱅크는 향후에도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사회공헌 설계를 통해 자원 배분의 최적화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케이뱅크는 이번 'K-joyful' 사업의 성과를 분석하여 지원 대상과 프로그램의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민간 재단과의 협력을 통한 전문성 강화 전략은 향후 다른 금융사들의 사회공헌 모델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투자가 곧 미래 사회의 인적 자본 확충으로 이어진다는 관점에서 케이뱅크의 행보는 시장과 사회 모두에 긍정적인 신호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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