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6월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성장 전략의 대전환'을 이끌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 공개를 예고하며, '5극 3특' 국가 균형 발전 전략을 통해 전 국토가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 나아갈 새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조만간 성장 전략의 대전환을 이뤄낼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국민 앞에 공개해드릴 것」이라고 직접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모든 국민과 국토가 성장의 기회와 혜택을 고루 누리는 초격차 산업 강국」을 목표로 한다. 특히, 전국을 5개 초광역권(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과 3개 특별자치도(강원·전북·제주)로 재편하는 '5극 3특' 국가 균형 발전 전략과 긴밀히 연계될 전망이다.
정부의 성장 전략 대전환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중심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김 장관은 올해 지역 성장을 1순위 과제로 삼고 있으며, 지난 4월 15일 이 대통령에게 '5극 3특 지원을 위한 메가특구 추진방안'을 보고했다.
산업통상부는 2026년 하반기에 5극 3특 지역별 '성장엔진' 산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이들 '성장엔진' 육성을 위해 정부는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중 40% 이상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의 지방 투자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지원금 수준에 준하는 파격적인 기업투자 지원금 도입을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