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고용 창출에 앞장선 부산지역 기업 15곳이 대규모 세제 혜택과 4천만원의 지원금을 받는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내일(16일) 부산시의 강한 지역 경제 활성화 의지 속에 인증서를 수여받는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공모를 통해 총 68개 사가 신청한 가운데, 서류심사, 현장평가, 선정심의위원회 등 치열한 과정을 거쳐 2026년도 고용 우수기업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헌신한 기업들을 지원하고 독려하기 위한 부산시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다.
이번에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대양전기공업, 카이엠, 워크재활병원, 큰솔병원, 디알모빌러티, 코웰메디, 로카디, 한선엔지니어링, 뉴라이즌, 싸이트플래닝 건축사무소, 대봉기연, 아토무역, 저스트컴퍼니, 앤츠, 로프캠프 등 총 15개사이다. 이들 기업은 고용 우수기업 인증서 및 인증현판 수여와 더불어 파격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금 4천만원을 비롯해 신규 취득 사업용 부동산 취득세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이 포함된다. 특히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는 기업들의 행정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평가된다.
인증의 유효기간은 3년으로, 단기적인 지원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겠다는 부산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선정된 기업들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은 내일(16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