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해상 운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이 불상 발사체에 피격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해 국제사회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오전 중 발생한 사건으로, 피격된 상선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발사체에 맞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피격된 상선의 국적, 선명, 화물 종류 등 구체적인 정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또한 인명 피해 여부와 정확한 피해 규모, 발사체의 종류 및 공격 주체 역시 베일에 가려져 있다.
이번 상선 피격은 세계 원유 수송량의 3분의 1가량이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또' 발생한 유사 사건이라는 점에서 그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이미 오래전부터 국제 안보의 '화약고'로 불리며 여러 차례 선박 공격 사건이 발생했던 곳이다.
'불상 발사체'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공격의 배후와 의도에 대한 의문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누가, 왜, 무엇으로 상선을 공격했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변이 없는 상황에서 국제 사회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