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의 이목이 집중된 차기 보험개발원장에 유재훈 전 금융위원회 국장이 내정됐다. 보험개발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유재훈 전 국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하며 최종 낙점 소식을 알렸다.
이번 원장 인선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행됐다. 숏리스트에는 유재훈 전 국장 외에도 신현준 전 신용정보원장, 안철경 전 보험연구원장 등 쟁쟁한 인물들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하지만 원장후보추천위는 금융 분야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친 유 전 국장의 전문성과 역량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1968년생인 유재훈 내정자는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한 금융 엘리트다. 그는 금융위원회에서 자본시장조사단장, 기획조정관, 금융소비자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폭넓은 경험과 깊이 있는 식견을 쌓았다. 특히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와 자본시장 건전성 제고에 기여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유재훈 내정자는 향후 공직자 재취업 심사를 거친 뒤 정식으로 보험개발원장직에 취임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치며 쌓은 그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보험 산업 전반의 발전을 이끌 보험개발원의 새로운 비전과 역할 정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