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일상 속 탄소중립의 첫걸음, 안양 시민들의 ‘슬기로운’ 실천 다짐

- 사회적협동조합 꿈나눔터, ‘슬기로운 탄소중립 생활’ 프로그램 성료

- 친환경 제품 만들기 체험과 탄소중립 실천 다짐 제안서 작성 통해 환경 의식 높여

[‘안양 시민의 탄소중립 생활’ 프로그램 첫 수업이 안양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안양 시민의 탄소중립 생활’ 프로그램 첫 수업이 안양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사회적협동조합 꿈나눔터(대표 유선영)가 주관하는 ‘2026 안양시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인 ‘안양 시민의 탄소중립 생활’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지난 7월14일, 안양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민들이 직접 일상 속 화학제품을 대체 할 수 있는 ‘천연 모기 스프레이’와 ‘바르는 천연 기피 겔’을 만들어 보는 실습 교육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인공 화학 물질 대신 천연 재료를 활용해 환경과 인체에 무해한 제품을 직접 제작하며, 생활 속 화학물질 감축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시민들이 직접 만든 ‘천연 모기 스프레이’와 ‘바르는 천연 기피 겔’을 들고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시민들이 직접 만든 ‘천연 모기 스프레이’와 ‘바르는 천연 기피 겔’을 들고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담은 ‘탄소중립 실천 다짐 제안서’를 작성해 제출했다.

제안서에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자원 재활용 및 올바른 분리배출, 친환경 제품 사용 생활화 등 개개인이 삶의 현장에서 즉각 실행할 수 있는 실천 약속들이 다채롭게 담겨 의미를 더했다.

사회적협동조합 꿈나눔터 관계자는 “직접 천연제품을 만들고 실천을 다짐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을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다짐이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환경 공익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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