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6년 극장가 최단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영화 '호프'는 지난 7월 15일 국내 개봉 이후 폭발적인 흥행 속도를 보였다. 개봉 3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시 올해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 같은 추세 속에 7월 19일 오후 1시경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연상호 감독의 전작 '군체'가 기록했던 개봉 5일째 저녁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넘어선 것으로, 2026년 개봉작 중 최단 기간 200만 관객을 모은 영화로 '호프'가 등극했음을 알렸다. 연이은 최단 기록 경신은 '호프'의 압도적인 화제성과 인기를 방증한다.
'호프'는 비무장지대 가상의 마을 호포항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생명체를 다루는 SF 영화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한 이 영화는 기존 한국 영화에서 보기 드물었던 독특한 배경과 함께 충격적인 비주얼,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스릴러적 요소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 국내 최고 스타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으며, 정체불명의 외계 생명체 역으로는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자동차, 총기, 승마 등을 활용한 격렬한 액션은 영화의 백미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