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 YMCA유스센터에서 영호남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제5기 청소년 평화통일 리더십 캠프'가 통일부 주최로 막을 올렸으며, 이는 올해 열리는 10회의 캠프 중 유일하게 전남광주와 경상북도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행사다.
이번 캠프는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전남광주와 경상북도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지역적 경계를 넘어선 화합을 도모하고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미래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넓힐 예정이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개회식 축사(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장 대독)를 통해 평화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미래 세대의 역할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평화는 안전한 일상의 기본이고 민주주의의 토대이며 여러분이 더 큰 꿈을 펼쳐나갈 부강한 나라, 함께 잘 사는 나라의 필수조건」이라고 말하며, 참가 청소년들에게 관용과 존중의 태도로 평화공존의 가치를 마음에 새기길 당부했다.
'제5기 청소년 평화통일 리더십 캠프'는 올해 통일부가 주최하는 총 10회 캠프 중 다섯 번째 행사다. 앞서 대전, 인천, 경기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례의 캠프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고양 캠프 이후 오는 11월까지 울산, 충남, 서울 등지에서 5회가 추가로 열려 평화통일 교육의 지속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