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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식, 조의장에 '이번 주 檢개혁' 압박…'의사정리권' 카드 꺼내나

조국혁신당 신장식 신임 당대표가 오늘(27일) 조정식 국회의장을 찾아 취임 인사를 겸해 검찰개혁 법안 처리를 위해 의사정리권 활용을 「이번 주 중으로 깔끔하게 정리해달라」며 강력히 요청했다.

신 대표는 이날 조 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의사진행에 어려움이 발생한다면 의사정리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검찰개혁을) 이번 주 중으로 깔끔하게 정리해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그는 검찰개혁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이번 주가 마지막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대표는 민생 과제를 포함, 후반기 국회의 핵심 과제로 개헌과 정치개혁을 제시하며 국정 운영의 폭넓은 비전을 밝혔다. 그는 특히 「선거가 없는 올해(2026년)와 내년(2027년)까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개헌특별위원회를 동시에 가동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구체적인 로드맵을 주문했다.

신장식, 조의장에 '이번 주 檢개혁' 압박…'의사정리권' 카드 꺼내나
[사진=연합뉴스]

이에 조정식 국회의장은 「공정하게 국회를 운영하고」 혁신당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신 대표의 요청에 원론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조 의장은 「불합리한 제약을 받거나 목소리가 제한되지 않게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신장식 대표가 제시한 '이번 주'라는 검찰개혁 시한과 의사정리권 활용 요청에 대해 조 의장이 '공정한 국회 운영'과 '세심한 살핌'이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고수한 만큼, 향후 국회에서 검찰개혁 법안 처리와 개헌, 정치개혁 등 주요 의제들이 어떻게 진전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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