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울주 두현저수지, 150억 '명품 수변공원' 탈바꿈…내년 완공 목표

울산 울주군이 오늘(28일)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와의 협약 체결을 발표하며, 150억 원을 투입해 청량읍 두현저수지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명품 수변공원'으로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울주군 두현저수지 명품 수변공원 조성사업'은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친수·휴식공간을 마련해 주민 여가생활 및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사업비 15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울주군의 역점 사업으로 추진된다.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울주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가 긴밀히 협력한다.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는 공사 발주 및 감독 등 사업 시행 전반을 책임지며, 울주군은 각종 인허가와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오늘 발표된 위·수탁 협약 체결은 이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울주 두현저수지, 150억 '명품 수변공원' 탈바꿈…내년 완공 목표
[사진=연합뉴스]

두현저수지 일대에는 저수지 주변을 따라 수변 산책 동선이 조성되고,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교량, 다양한 테마의 정원, 그리고 편안한 휴게시설 등이 단계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미 지난해 12월 19일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마쳤으며, 올해 하반기 착공하여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명품 친수공원 조성으로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공원 조성을 넘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울주군의 확고한 비전을 보여준다.

울주군과 한국농어촌공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두현저수지 명품 수변공원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이곳은 주민들에게는 편안한 휴식처를, 울주군에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는 상징적인 공간이자 전국적으로도 주목받는 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치/사회

글로벌

정치/사회

경제

국내 증시

부동산

라이프

울주 두현저수지, 150억 '명품 수변공원' 탈바꿈…내년 완공 목표 : 재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