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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교직원 심리 통합 지원 시작

경남교육청이 오늘(2026년 8월 2일)부터 연말까지 교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을 해소할 '2026년 교직원 마음 건강 지원 사업'을 가동한다. 기존 단순 상담을 넘어 예방부터 심신 회복, 조직 심리 진단까지 아우르는 통합 시스템으로, 교육 환경 변화 속 교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 데 집중한다.

경남교육청 소속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12월 10일까지 운영된다. 최근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는 것이 핵심 목표이다.

이필우 경남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교육 환경 변화와 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직원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일상을 회복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경남교육청, 교직원 심리 통합 지원 시작
[사진=연합뉴스]

'2026년 교직원 마음 건강 지원 사업'은 전문 기관인 텔러스헬스가 위탁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온라인 심리 진단과 함께 대면, 비대면(화상, 전화, 채팅) 방식의 맞춤형 전문 심리 상담이다. 교직원들은 전용 홈페이지(gne.happymint.kr)나 '해피민트' 스마트폰 앱에 접속해 온라인 마음 검진을 완료한 후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일회성 상담에 그치지 않는다. 예방부터 심신 회복, 나아가 조직 심리 진단까지 포괄하는 통합 지원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기존 사업과 차별점을 둔다. 특히 모든 상담 과정에서 개인 정보의 철저한 비밀 보장을 명시해 교직원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참여를 희망하는 교직원들은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교직원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건강한 교육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궁극적으로 교직원이 안전하게 일하고 쉴 수 있는 건강한 교육 공동체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경남교육청은 이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이 교직원의 행복 증진과 교육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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