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선영

英 파운드화 브렉시트 후 최대 폭 하락 '1파운드 1달러' 가시화
영국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달 파운드화의 미국 달러화 대비 가치가 브렉시트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1일(현지시간) 외횐시장에 따르면 파운드화의 미 달러화 대비 가치가 지난달 약 5% 떨어지면서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결정이 나온 2016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내려갔다.

2일 일본 코로나 확진자 현황 (종합)
2일 NHK의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4만9906명이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911만7599명이다. 또한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이날 신규 사망자는 30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4만258명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555명, 증상이 개선돼 퇴원한 자는 총 1711만825명이다.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누적 6억명 넘어서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으로 6억명을 넘어섰다. 2일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0시 기준으로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억55만5262명, 누적 사망자는 647만2914명이다.

하와이 마지막 석탄발전소 폐쇄 "2045년 재생에너지 100% 전환"
미국 하와이 주정부가 하나 남은 석탄화력발전소를 1일(현지시간) 폐쇄한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하와이 주정부는 최근 태양광 발전을 비롯한 각종 재생에너지 사업에 착수했으며, 2024년까지 태양광이나 배터리 또는 지열발전 등 최소 14개의 재생에너지 발전 시설을 가동할 계획이다.

유엔, 중국 반발 속 신장 보고서 발표, 국제 관심 촉구
유엔 인권사무소는 31일(현지시간) 중국 신장에서 위구르족을 상대로 한 차별적인 구금이 이뤄졌으며, 이는 반인도 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AP, AFP 통신이 전했다. 유엔 인권사무소는 이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신장 위구르족 인권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러 가스프롬 "가스 받으려면 제재 풀어라"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이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정상화하는 전제로 서방의 제재 해제를 다시 거론하고 나섰다. 러시아 관영 인테르팍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알렉세이 밀러 가스프롬 CEO는 31일(현지시간) "상대가 너무 많은 제재를 부과해 문제가 생겼다"고 주장했다.

에너지난·인플레·저성장, 유럽 경기침체 경고등
에너지 위기, 물가 상승, 저성장 등 경제적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유럽 대륙 경제에 경고등이 켜졌다. 8월 31일(현지시간) 영국 시사주간 이코노미스트는 고르지 못한 코로나19 팬데믹 회복세에 최악의 가뭄, 전쟁을 함께 겪는 유럽이 경기불황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美정부, 엔비디아·AMD에 "AI용 반도체 중국수출 중단"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미국 반도체 대기업인 엔비디아와 AMD에 인공지능(AI)용 최첨단 반도체의 중국 수출을 중단하라고 통보, 중국 반도체 산업에 대한 규제·압박 수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엔비디아와 AMD의 반도체가 없으면 중국 기업들은 AI, 특히 이미지·음성 인식 등의 작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로이터는 전망했다.

美 빅테크에 부는 정리해고 바람, 스냅도 인원감축
미국 소셜미디어 스냅챗 운영사 스냅도 정리해고를 시작했다. 스냅은 온라인 광고 매출 감소에 따른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올해 들어 주가가 78.5%나 급락했다. 스냅은 2분기 실적을 발표할 때 3분기 실적 전망치를 내놓지도 못했다.

시진핑 3기 유력, 원톱체제 본격화하나
오는 10월 16일 개막하는 제20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집권 연장과 그에 따른 중국 정치의 변화 측면에서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산당 일당 체제의 중국에서 5년마다 열리는 당 대회는 향후 5년간 중국을 이끌어 갈 지도부 인선을 결정하고, 정치·경제·외교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최대 정치 행사다.

美인플레감축법 효과? 태양광 등 '조 단위' 투자발표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에 들어가자 관련 업계에서 미국 공장 건설 등 대규모 투자 발표가 잇따르고 있다. 미국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 퍼스트 솔라는 최대 12억달러(약 1조6천억원)를 투자해 미국 내 공장 신설·증설에 나서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만 중화항공, 미국 보잉 여객기 16대 구매
대만 중화항공이 미국 보잉사의 보잉 787-9 여객기 16대의 구매를 결정했다. 31일 자유시보 등 대만 매체들에 따르면 중화항공은 전날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1천400억 대만달러(약 6조2천억원)가 들 것으로 예상된다.

ECB도 매파, 금리 인상폭 최소 빅스텝 전망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이어 유럽중앙은행(ECB)에서도 강력한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대세인 가운데 구체적인 인상 폭에 대해서는 이견이 팽팽하다.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선 연준처럼 한 번에 0.75%포인트 인상도 불사해야 한다는 강경론이 부상한 가운데 0.5%포인트 인상('빅스텝') 등 '상대적으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반론도 나오고 있다.

'냉전 종식·동구권 민주화'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별세
냉전 체제에 마침표를 찍은 주역이자 옛 소비에트 연방(소련)의 마지막 지도자인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별세했다고 타스, 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보도했다. 향년 91세.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 임상병원은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이 오랜 투병 끝에 이날 저녁 사망했다"고 밝혔다.

시노펙, 中 최대 탄소포집·저장 시설 가동
중국 국영 석유회사인 중국석유화공그룹(시노펙)이 중국 최대 규모의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시설 가동에 들어갔다. 30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시노펙은 산둥성에서 자국 최초로 100만t급 CCUS 프로젝트 가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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