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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샵, 월드컵 응원콘서트 입장권 무료 배포

전지선 기자 | 입력 2010.06.08 14:14
온라인 종합 쇼핑몰 디앤샵(대표 최우정)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우승을 함께 응원하는 월드컵 콘서트 티켓을 9일부터 17일 오후 3시까지 무료로 배포한다. 디앤샵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각 날짜에 해당하는 콘서트 티켓을 출력해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기프티쇼, KRA가 함께 후원하는 월드컵 콘서트 은 각각 그리스전, 아르헨티나전이 열리는 12일과 17일 오후 5시부터 과천에 위치한 서울경마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티켓 출력은 디앤샵 ID당 1회, 콘서트별로 1장씩 가능하다. 그리스전이 있는 12일에는 인기가수 인순이의 콘서트가, 17일 아르헨티나전에서는 컬투와 캔이 함께하는 이만백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또한 90분간의 열광적인 콘서트 후에는 현장에 설치된 국내 최대 크기의 전광판 3대를 통해 실감나는 월드컵 경기를 지켜보며 함께 응원할 수 있다.
 
디앤샵 김현수 마케팅실장은 "2010 남아공 월드컵을 하나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콘서트 티켓을 디앤샵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 친구나 연인, 가족끼리 단체 응원의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월드컵 콘서트 티켓 외에도 생필품 최저가 게릴라 세일 등 '통 큰 혜택'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고객들이 축제처럼 기분좋은 6월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디앤샵은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16가지 생필품에 대해 '16일간 매일 최저가 게릴라 세일'을 진행 중이다. 6월 7일부터 30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16일 동안 매일 한 가지 상품을 최저가로 선보이는 이번 게릴라 세일에서는 식품, 생필품, 계절잡화 등을 특별 횡재가에 만날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 디앤샵 메인페이지 우측 하단에 해당 상품이 노출될 예정이며 검색창에 '게릴라 세일'을 검색하면 세일상품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은 16칸의 빙고판에 도장을 찍어 완성하는'더블 도장 쾅쾅!' 이벤트를 진행, 구매 금액별로 지급되는 도장을 2배로 제공한다. 빙고판의 빙고의 완성할 때마다 무료배송 쿠폰, 최대 8천원의 적립금, 16개의 경품 등의 푸짐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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