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종원 총장(왼쪽), 벤츠코리아 대표 하랄트 베렌트(오른쪽) |
지난 21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에서 협약식을 가졌으며 이날 행사에는 벤츠코리아 대표 하랄트 베렌트,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종원 총장, 한국예술종합학교 발전재단 배진환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한예종은 잠재력 있는 신진 아티스트 및 프로젝트를 제안하게 되며 벤츠코리아는 선정된 신진 아티스트 및 프로젝트를 후원하게 되며 첫 해 후원 자금의 규모는 2억원이다.
한예종 박 총장은 “벤츠코리아와 협력하여 젊은 인재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신예 아티스트들에게 성장의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벤츠코리아 하랄트 베렌트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을 육성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신진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 세계적인 전문 아티스트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