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 헬리콥터가 1일 오전 5시 50분께(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40㎞ 거리의 러시아 서부 벨고로드주(州)의 유류 저장고를 공습했다고 현지 당국이 주장했다.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벨고로드주 주지사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는 이날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유류 저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면서 "우크라이나군 헬기 2대가 낮은 고도로 러시아 영공을 침범해 공습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명 피해는 없다"면서 2천㎥ 상당의 연료와 휘발유가 저장된 8개의 유류저장고가 불타고 있다고 전했다.
재난당국은 인근 지역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으며, 190여명의 소방관과 50여대의 소방차가 화재 진압에 투입됐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