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 매직' FC서울의 개막 7경기 무패 도전이 2위 울산 HD와의 빅매치에서 결판난다.
오늘(15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2026 2라운드 순연경기에서 FC서울은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이 경기는 당초 지난 3월 7일 예정됐으나 서울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16강 일정으로 연기됐다.
개막 6경기 연속 무패로 질주하는 서울은 김기동 감독 체제 하에서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김기동 감독은 "승점 6점짜리 경기이며, 울산도 넘어야 할 산"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양 팀 선발 라인업에서는 골잡이 대결이 관전 포인트다. 울산은 5골을 기록한 야고를 선발 출전시키는 반면, 서울은 4골의 클리말라를 벤치에서 대기시키는 전략을 택했다.
특히 울산 김현석 감독은 에이스 이동경을 보호 차원에서 제외시키는 파격적 결정을 내렸다. 현재 2위를 유지하고 있는 울산으로서는 상위권 도약을 위해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경기 결과는 K리그1 초반 판도를 가름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서울의 '무패 신화' 지속 여부와 울산의 반격 성공 여부에 따라 리그 상위권 경쟁 구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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