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억원 적자를 기록한 쇼박스가 올해 1분기 '왕과 사는 남자'와 '살목지' 쌍끌이 흥행으로 2년 만에 메가히트를 재현하며 경영 정상화에 성공했다.
18일 영화업계에 따르면 쇼박스는 2025년 117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후 올해 들어 두 작품의 연이은 대박으로 수백억원 규모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1월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관객 1628만명을 동원해 역대 한국영화 관객수 2위를 기록했다. 누적 매출액은 1590억원으로 역대 1위를 달성했다. 제작비 105억원 대비 15배의 수익을 거둔 셈이다.
이어 3월 개봉한 공포영화 '살목지'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누적 매출 102억원을 기록했다. 제작비 30억원을 투입해 3배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