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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켓페이' 출사표…간편결제 시장 '대전' 임박

이커머스 공룡 쿠팡이 '로켓페이'를 앞세워 2026년 하반기 전국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시장에 전격 참전, 수천만 명의 가입자와 '연간 수십조원'에 달하는 결제 트래픽 운영 노하우를 무기로 기존 간편결제 강자들과의 정면 대결을 선포하며 시장에 일대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2026년 07월 10일, 유통업계의 지각변동을 이끌어온 쿠팡이 간편결제 시장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 쿠팡은 기존 '쿠팡페이'를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으로 확대한 새로운 간편결제 서비스 '로켓페이(Rocket Pay)'를 2026년 하반기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등 기존 강자들이 각축을 벌이던 간편결제 시장에 거대한 경쟁의 파고를 예고하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로켓페이'는 은행 계좌, 신용·체크카드, 충전금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연동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서비스는 온라인 가맹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까지 순차적으로 사용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쿠팡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로고 이미지도 함께 공개하며 전방위적인 시장 공략 의지를 드러냈다.

쿠팡 '로켓페이' 출사표…간편결제 시장 '대전' 임박
[사진=연합뉴스]

쿠팡은 '로켓페이'의 강점으로 「연간 수십조원 규모의 막대한 결제 트래픽을 무중단으로 운영해온 노하우」를 내세웠다. 더불어 「365일 24시간 실시간 이상 결제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안정성과 보안성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수천만 명의 가입자'라는 압도적인 사용자 기반은 '로켓페이'가 시장 진입 초기부터 강력한 파급력을 가질 것임을 시사한다. 기존 쿠팡 생태계를 넘어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 확대를 목표로 한 쿠팡의 야심 찬 도전은 간편결제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것으로 전망된다.

'로켓페이'의 전격 참전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등 기존 간편결제 시장의 강자들에게 직접적인 위협이 될 전망이다. 이들 기업은 수년간 막대한 투자를 통해 시장을 선점해왔으나, 쿠팡의 막강한 자본력과 사용자 충성도를 등에 업은 '로켓페이'의 등장은 치열한 '결제 전쟁'을 촉발할 것이 확실시된다. 간편결제 시장은 이제 사용자 확보와 가맹점 확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끝없는 경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로켓페이'의 등장은 2026년 하반기 간편결제 시장을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쿠팡의 막강한 사용자 기반과 축적된 결제 시스템 운영 노하우가 과연 시장 판도를 어떻게 재편할지, 그리고 기존 간편결제 강자들이 이에 맞서 어떤 전략을 펼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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