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레

하만, 차량 오디오 통신 솔루션 '레디 스트림웨어' 출시
하만이 차량 내 오디오 및 통신 설루션 ‘하만 레디 스트림쉐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만 레디 스트림쉐어는 여러 탑승자가 개인 기기를 활용해 콘텐츠를 즐기는 변화에 맞춰, 여러 기기의 오디오를 중앙 허브에서 통합 관리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해당 설루션은 최대 4명의 탑승자가 각자의 휴대전화를 차량 시스템에 연결해 개별 청취 영역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G전자, SDV 디스플레이 혁신상 수상
LG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미디어 ‘모터트렌드(MotorTrend)’가 주관하는 ‘2026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모터트렌드는 1949년 설립된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그룹으로, ‘올해의 자동차’ 등 자동차 산업 관련 시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SDV 핵심 인터페이스로 발전시킨 점을 인정받아 ‘선구자(Pioneer)’ 부문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포스코, 1조원 규모 글로벌 채권 발행
포스코가 지난 12일 총 1조 원 규모의 달러화 글로벌 채권을 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5년 만기 약 5700억 원과, 10년 만기 약 4300억 원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발행한 첫 미 달러화 공모채다. 포스코는 미국 국채 금리에 5년물 1.15%포인트, 10년물 1.30%포인트를 더한 수준에서 투자자 모집을 시작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2년 연속 성장… 애플 출하량 기준 1위 등극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2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13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프리미엄 기기 수요 증가와 5G 보급 확산, 그리고 신흥시장 내 성장이 전체 시장을 견인한 가운데, 애플은

신화인터텍, 3D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공개
신화인터텍의 디스플레이 모듈이 적용된 에피톤(Epitone)의 ‘미러리스 3D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기술이 CES 2026에서 공개됐다. 신화인터텍은 자사 디스플레이 광학 모듈이 적용된 에피톤의 미러리스 3D AR HUD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아우모비오(AUMOVIO) 부스를 통해 전시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AR HUD는 기존 차량용 HUD와 달리 물리적인 거울을 사용하지 않는 ‘미러리스’ 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러셀로보틱스·현대차, 무인지게차 'AGF' 40대 공급계약 체결
러셀로보틱스가 기아 화성 대형 PBV ‘PV7’ 전용공장에 무인지게차를 공급하며 공정·물류 자동화 사업을 확대한다. 물류로봇 기반 공정·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러셀로보틱스는 기아 화성 대형 PBV(목적기반차량) ‘PV7’ 전용공장에 무인지게차 'AGF' 4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현대자동차와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급 물량은 2027년 준공 예정인 ‘기아 화성 EVO 플랜트 WEST’ 공장 내 사이드·루프 공급라인과 무빙파트 공급라인에 투입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19조원 규모 청주 HBM 팩토리 구축
SK하이닉스가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 청주에 대규모 첨단 패키징 공장을 추가로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AI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HBM(고대역폭메모리)을 중심으로 한 AI향 메모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19조 원을 투자해 신공장을 구축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의 배경으로는 HBM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 2025년부터 2030년까지 33%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것이 꼽혔다.

KOTRA, 제약·바이오 기업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K-바이오 글로벌 파트너십’ 행사를 열고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산업통상부와 코트라는 13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와 연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제약·바이오벤처 36곳이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와 투자사를 대상으로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파트너 발굴에 나선다.

SDT, 300억원 규모 양자 인프라 투자유치
양자기술 전문기업 SDT가 대규모 투자 유치를 통해 AI·양자 하이브리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낸다. SDT는 사모펀드 운용사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와 NH투자증권으로부터 총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AI와 양자컴퓨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인프라 구축과 기술 고도화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한전, 송전망 기술 컨설팅 수출
한국전력이 미국 전력 분야 1위 엔지니어링 기업과 손잡고 초고압 송전망 기술 협력을 본격화하며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한국전력은 지난 9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번스앤맥도널(Burns & McDonnell) 본사에서 765kV 송전망 기술 컨설팅을 위한 포괄 계약(MSA)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양사가 체결한 협력합의서를 바탕으로 추진된 후속 성과로 알려졌다.

LG전자 영업익 2.4조, 경쟁 심화·성장 둔화 직면
LG전자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 기록을 경신했지만 수익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이 89조2,025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조4,780억원으로 27.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글로벌 수요 둔화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포티투닷, SDV 생태계 강화 추진
현대차그룹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 포티투닷이 세계 최대 자동차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비영리 조직인 이클립스 재단에 참여해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과의 개방형 협업에 나선다. 포티투닷은 8일 이클립스 재단 참여를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생태계 강화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클립스 재단은 지난해 6월 출범했으며, 현재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등을 포함한 전 세계 32개 자동차 관련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전력·LS전선, 글로벌 케이블 사업 협력
한국전력이 자체 개발한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의 사업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한국전력은 1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기간 중 LS전선과 지중·해저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의 사업화 협력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과 구본규 LS전선 사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KGMC, 7m급 저상 전기버스 '이-스타나' 상용화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7m급 저상 전기버스의 차명을 ‘이-스타나(E-STANA)’로 확정하고 출시를 위한 인증 절차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스타나는 KG모빌리티(KGM)가 1995년 출시한 소형 승합차 ‘이스타나’를 계승한 중형 승합차로, 차명 앞글자를 전기차를 의미하는 ‘E’로 변경했다. KGM은 마인어로 궁전을 뜻하는 이스타나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전동화 기술로 계승한다는 설명이다.

진에어·에어부산, 국내선 공동운항 협력
진에어가 국내선 공동운항(코드셰어)으로 운영 효율을 높인다. 진에는 지난 6일부터 에어부산과 국내선 코드셰어를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코드셰어는 김포에서 부산, 제주에서 부산, 제주에서 울산 등 3개 노선을 대상으로 우선 적용된다. 진에어는 이번 코드셰어를 부·울·경 지역에서 노선 경쟁력을 갖춘 에어부산과 판매·운항 체계를 연동해 통합 운영의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단계적 통합 전략의 일환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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