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레

포티투닷, SDV 생태계 강화 추진
현대차그룹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 포티투닷이 세계 최대 자동차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비영리 조직인 이클립스 재단에 참여해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과의 개방형 협업에 나선다. 포티투닷은 8일 이클립스 재단 참여를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생태계 강화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클립스 재단은 지난해 6월 출범했으며, 현재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등을 포함한 전 세계 32개 자동차 관련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전력·LS전선, 글로벌 케이블 사업 협력
한국전력이 자체 개발한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의 사업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한국전력은 1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기간 중 LS전선과 지중·해저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의 사업화 협력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과 구본규 LS전선 사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KGMC, 7m급 저상 전기버스 '이-스타나' 상용화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7m급 저상 전기버스의 차명을 ‘이-스타나(E-STANA)’로 확정하고 출시를 위한 인증 절차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스타나는 KG모빌리티(KGM)가 1995년 출시한 소형 승합차 ‘이스타나’를 계승한 중형 승합차로, 차명 앞글자를 전기차를 의미하는 ‘E’로 변경했다. KGM은 마인어로 궁전을 뜻하는 이스타나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전동화 기술로 계승한다는 설명이다.

진에어·에어부산, 국내선 공동운항 협력
진에어가 국내선 공동운항(코드셰어)으로 운영 효율을 높인다. 진에는 지난 6일부터 에어부산과 국내선 코드셰어를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코드셰어는 김포에서 부산, 제주에서 부산, 제주에서 울산 등 3개 노선을 대상으로 우선 적용된다. 진에어는 이번 코드셰어를 부·울·경 지역에서 노선 경쟁력을 갖춘 에어부산과 판매·운항 체계를 연동해 통합 운영의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단계적 통합 전략의 일환으로 설명했다.

삼성전자 4분기 잠정 영업익 20조원, 반도체 '훈풍'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20조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8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0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분기 실적인 12조 1700억 원과 비교해 64.3% 늘어난 수치다.

HD현대중공업, 미국 해군 MRO 사업 수주
HD현대중공업이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 HD현대중공업은 미 해군 7함대 소속 4만1천톤급 화물보급함 ‘USNS 세사르 차베즈(Cesar Chavez)’함의 정기 정비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오는 19일부터 울산 중형선사업부 인근 안벽에서 정비를 시작해 선체 및 구조물, 추진·전기·보기 계통 등 100여 개 항목에 대한 정밀 정비를 수행한 뒤 올해 3월 미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대한전선, 1000억원 규모 미국 초고압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이 연초부터 북미 시장에서 대형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수주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전선은 7일 미국 법인인 T.E.USA가 미국에서 230kV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규모는 약 1,000억원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리버사이드 지역에 230kV급 신규 송전선로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자연재해나 사고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KB금융, 첨단 '사이버보안센터' 공식 출범
KB금융그룹이 금융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를 공식 출범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5일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를 출범하고, 그룹 차원의 통합 보안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랜섬웨어와 외부 접점 해킹 등 사이버 보안 위협이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도구를 활용한 정교한 공격으로 진화하면서, 금융권 전반에서 보안 수준과 대응 역량에 대한 요구가 강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LG엔솔, 200억원 규모 ESS 배터리 공급
LG에너지솔루션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계통 안정화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 배터리를 공급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최근 계통 안정화 ESS 사업 낙찰자로 삼안엔지니어링(선산 프로젝트)과 대명에너지(소룡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두 사업 모두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적용하기로 결정되면서, LG에너지솔루션은 약 200억원 규모의 ESS 배터리를 공급하게 됐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32.6% 성장… 韓 3사 점유율 소폭 하락
11월까지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이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하며 1,000GWh를 돌파했다. 하지만 시장 주도권이 중국계 기업으로 더욱 집중되면서 국내 배터리 3사의 시장 점유율은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의 총 배터리 사용량은 약 1,046GWh로 집계되어 전년 동기 대비 32.6% 성장했다.

현대차·구글, AI 사업 강화 협력
현대차그룹이 피지컬 AI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글의 AI 조직 딥마인드와 협력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ES 2026 미디어데이에서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와 구글 딥마인드가 미래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 AI 노트북 '갤럭시 북6' 시리즈 공개
삼성전자가 성능과 휴대성을 강화한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6 시리즈’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6 시리즈를 선보이며, 프로세서와 그래픽, 디스플레이, 사운드, 배터리 전반에 걸쳐 성능을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인텔의 1.8나노미터급 공정 기술인 18A 기반으로 개발된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프로세서를 탑재해 전력 효율과 처리 성능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신세계·알리바바, 역직구 시장 확대 협력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이 역직구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가 공동 주관한 한중 비즈니스 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9월 합작법인(JV) 승인 이후 11월 이사회 구성을 완료하고 첫 이사회를 개최하는 등 협업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알리바바인터 등 한중 기업들 9건 MOU 체결
산업통상부는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 중국 기업 간 9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고 밝혔다. 산업 분야별로는 소비재가 4건으로 가장 많았고 콘텐츠 3건, 공급망 2건 등의 순이었다.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스타트업 육성 추진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오렌지플래닛은 예비 창업자를 포함해 2명 이상으로 구성된 스타트업이라면 분야와 단계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한 정기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오렌지플래닛 강남센터 내 사무공간이 제공되며, 최대 1년간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경제
부동산

이재명 "100억 양도차익 세금 형평성 안 맞아"…부동산 세제개편 필요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근로소득세 간 과세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과세 정상화와 실거주 중심의 조세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는 정책 후퇴가 아닌 단계적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