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영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 출구조사서 39.0% 득표로 조전혁 압도하며 재선 유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에서 39.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보수 진영의 조전혁 후보를 크게 앞섰다. 지상파 3사의 공동 예측에 따르면 정 후보는 21.2%를 얻은 조 후보와 17.8%포인트의 격차를 벌리며 당선권에 근접했다. 이번 결과는 다자 구도 속에서도 진보 진영의 단일화 효과가 강력하게 작용했음을 시사한다.

송파구 잠실 투표소 '투표용지 고갈' 초유의 사태... 행정 오류로 투표 중단
서울 송파구 잠실 일대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전량 소진되어 유권자 100여 명이 줄을 서는 등 선거 행정이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투표용지 부족으로 인해 현장 투표가 전면 중단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지며 유권자들의 참정권 침해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용지 배분 과정에서의 행정적 오류 가능성을 시사하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선관위 "마감 시각 지나도 대기 유권자 투표 보장"... 참정권 보호 위한 법적 원칙 재확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마감 시각인 오후 6시 이전에 투표소에 도착하여 대기 중인 유권자는 마감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공식 발표하다. 이번 결정은 행정적 절차나 대기 인원 밀집으로 인해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가 침해받지 않도록 보호하는 헌법적 가치를 우선시한 결과물이다. 투표소 현장에서 대기 번호표를 수령한 유권자는 시계가 마감 시각을 가리킨 이후에도 투표를 마칠 때까지 현장에 잔류하며 권리를 행사하다.
제9회 지방선거 오후 5시 투표율 57.4% 기록, 전남 63.6% 최고·광주 51.5% 최저
전국 평균 투표율이 오후 5시 기준 57.4%를 기록하며 지난 사전투표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전남이 63.6%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인 반면, 광주는 51.5%에 머물며 지역별 뚜렷한 온도 차를 나타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 수치에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사전투표 결과가 모두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선거 투표율 54.7% 기록 속 전남 60% 돌파하며 지역별 결집 차이 뚜렷
제10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전국 평균 투표율이 오후 4시 기준 54.7%를 기록하며 유권자들의 막판 결집 양상이 가시화되고 있다. 전라남도가 61.9%로 전국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광주광역시는 49.5%에 머물며 지역 간 참여 격차가 12.4%포인트까지 벌어졌다. 이번 수치는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사전투표 결과가 합산된 수치로 최종 투표율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인천 옹진군 투표율 65.2% 기록하며 시내 최고치 경신…서해5도 주민들 꽃게 조업 뒤로하고 주권 행사
인천 옹진군이 제9회 지방선거에서 오후 3시 기준 투표율 65.2%를 기록하며 인천 지역 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인천 전체 평균인 49.2%보다 16.0%포인트 높은 수치로,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포함한 도서 지역 유권자들의 강한 참정권 행사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전체 선거인 1만 8,238명 중 1만 1,883명이 투표를 마쳤으며, 도서 지역 특유의 높은 결집력이 지표로 증명되었다.

지방자치 근간 흔들림 없는 투·개표 관리, 행안부 주도 범정부 비상 대응 체계 가동
정부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투·개표 지원 상황실을 가동하고 실시간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투표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동시에 화재, 정전, 통신 장애 등 돌발 변수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민·관·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선거 관리의 무결성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투표소 내 촬영 금지 원칙 훼손…'부정선거 감시' 명분 단톡방 무분별 투표지 공유 논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현장에서 부정선거 감시를 명분으로 내세운 특정 단체 대화방에 투표용지 사진이 무분별하게 공유되며 법적 논란이 일고 있다. 300명 이상의 인원이 모인 해당 대화방에서는 기표된 투표지는 물론 투표자 수를 집계한 계수지까지 실시간으로 게시되는 상황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사안의 위법성을 검토하며 즉각적인 경위 파악과 법리 해석에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 "저질 지배 막으려면 투표해야"… '선거 개입' 공세 정면 돌파
이재명 대통령이 지방선거 당일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을 주장하는 여권의 공세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대통령은 투표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임을 강조하며 유능한 일꾼을 선출하는 행위가 특정 진영을 대변하는 선거운동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는 선거 막판 부동층의 투표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통치권자의 정당한 권한 행사임을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제9회 지방선거 오후 3시 투표율 51.9% 돌파...전남 60% 최고치 기록 속 지역별 편차 뚜렷
제9회 지방선거의 오후 3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이 51.9%를 기록하며 유권자 절반 이상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집계되었다. 전라남도가 60.0%의 투표율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참여도를 보인 반면, 광주광역시는 47.5%로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번 집계는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 결과가 합산된 수치다.

제9회 지방선거 투표율 48.9% 기록, 4년 전보다 8.2%p 급증하며 최종 60% 돌파 확실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오후 2시 기준 투표율이 48.9%를 기록하며 지난 선거 대비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2,183만 2,984명이 투표를 마쳤으며, 이는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보다 8.2%포인트 높은 수치다. 현재와 같은 추세가 유지될 경우 최종 투표율은 60% 선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 투표율 46.0% 기록 속 호남권 독주와 수도권 저조로 지역별 격차 뚜렷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오후 1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이 46.0%를 기록하며 지역 간 참여 격차가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남이 56.1%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50%대 중반을 돌파하며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경기도는 43.0%에 그치며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번 집계는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사전투표율이 합산된 결과로, 향후 최종 투표율의 향배를 결정지을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물 한 병도 선거법 위반" 울산선관위, 음료 무상 제공한 회계책임자 검찰 고발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운동원들에게 20만 원 상당의 음료를 무상으로 제공한 혐의로 후보자 측 회계책임자를 검찰에 고발하며 선거 질서 확립에 나섰다.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제한 규정을 위반한 이번 사례는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중대 범죄로 간주되어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선관위는 소액의 물품 제공이라 할지라도 법치주의 원칙에 따라 예외 없는 엄정 대응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

"투표 포기는 무법 폭주에 대한 면죄부"… 국힘, 6·3 지선 막판 '정권 심판' 총력 호소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 당일인 3일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 특검법 저지와 경제 실정 심판을 전면에 내세우며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강력히 호소했다. 여당 지도부는 투표 포기가 현 정권의 독선에 날개를 달아주는 행위라고 규정하며, 전국 격전지의 초박빙 승부를 가를 한 표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재명 정부 1년 심판대 오른 6·3 지선... 수검표 변수에 '자정 너머' 당선 윤곽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전국 1만 4,288곳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수검표 절차 도입의 영향으로 당선자 윤곽은 4일 자정 이후에나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는 집권 2년 차를 맞이한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을 결정지을 분수령으로, 여야는 각각 '내란 세력 심판'과 '정부 심판'을 내걸고 사활을 건 승부를 벌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 관리를 위해 총 31만 4,0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선거 무결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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