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영태

'직접 전달' 원칙 어긴 부산진구 선거사무원, 아파트 명함 살포로 수사기관 고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 부산진구에서 후보자의 선거 운동용 명함을 아파트 우편함에 불법으로 살포한 선거사무원들이 수사기관에 고발당하다. 부산진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직접 전달 원칙을 위반한 선거사무원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 조치하고 선거 질서 확립을 위한 엄정 대응을 선언하다.

제주 230개 투표소 본투표 개시, 오전 9시 투표율 7.5%로 지난 선거 상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지역 본투표가 본격화된 가운데 오전 9시 기준 투표율이 7.5%를 기록하며 4년 전보다 높은 참여도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 선거인 56만 5,350명 중 상당수가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았으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사전투표의 열기가 본투표 당일까지 이어지는 양상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 제주도지사와 교육감을 포함한 지역 일꾼 48명이 최종 선출될 예정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 제9회 지방선거 본투표 참여… "투표는 국민의 의무" 강조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에 참여하며 국민의 적극적인 참정권 행사를 독려했다.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논현동 투표소를 찾은 이 전 대통령은 투표를 국민의 당연한 의무로 정의하며 높은 투표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제9회 지방선거 투표율 7.4% 기록…4년 전 대비 1.4%p 상승하며 투표 열기 고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본투표 초반 투표율이 지난 선거 대비 1.4%포인트 상승한 7.4%를 기록하며 유권자들의 높은 참여 의지를 증명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전 9시 기준 전체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332만 829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발표하다. 이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인 6.0%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선거 초반부터 투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양상이다.
2026 지방선거 오전 9시 투표율 7.4% 집계... 대구·강원 9.2%로 최고, 광주 4.8% 최저 기록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본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오전 9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7.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와 강원 지역이 9.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인 반면 광주는 4.8%에 머물며 지역별 뚜렷한 온도 차를 드러냈다. 이번 집계에는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사전투표율이 포함되지 않아 전체적인 투표 의지는 오후부터 명확해질 전망이다.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본투표 개시... 유의동·황교안 등 주요 후보 투표 마치고 민심 확보 총력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가 실시된 가운데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와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가 선거 당일인 3일 오전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유 후보는 오전 8시 고덕동 해창중학교에서, 황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안중읍 현화고등학교에서 각각 배우자와 함께 투표를 마쳤으며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 등 야권 후보들은 이미 사전투표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투표해야 바꾼다" 장동혁 위원장, 李대통령 용지 노출 논란 겨냥 "도장 잘 찍혀"
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권을 행사하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장 위원장은 최근 불거진 대통령의 투표용지 노출 논란을 정조준하며 기표의 편의성과 선거를 통한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여권 지도부는 이번 선거를 국정 동력 확보의 분수령으로 보고 마지막까지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김민석 국무총리 '당권 도전' 사의설 속 국무위원 만찬... 내각 쇄신과 국정 연속성 갈림길
김민석 국무총리가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국무위원들을 소집해 국정 운영의 동력을 점검하고 내각 결속을 다졌다. 6·3 지방선거 직후 김 총리의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출마를 위한 사의 표명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번 회동은 인적 쇄신과 국정 안정이라는 두 갈래 선택지를 앞에 둔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정부는 공식적으로 거취 논의를 부인했으나 정계에서는 이번 만찬을 대규모 개각과 국정 2년차 진입을 위한 사전 정지 작업으로 해석하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 '서울·전북' 2대 요충지 사수 총력전… 정청래 "근소한 표 차로 승부 갈릴 것"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서울과 전북 등 핵심 승부처에서 막판 총력 유세를 펼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서울 청계광장에서 '서울 사수'를 외쳤고, 한병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텃밭인 전북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명분으로 표심을 공략했다. 양측은 접전 지역에서 근소한 차이로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고 투표 종료 시점까지 독려 운동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부산 기초단체장 선거 ‘금권 선거’ 의혹 확산… 선관위, A 후보 전격 조사 착수
부산지역 기초단체장 후보가 유권자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실관계를 정밀하게 파악 중이다.

50년 만의 해병대 작전권 환수 본격화… 진영승 합참의장, 수도권 경계태세 점검 및 준4군 체제 개편 논의
진영승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수도권 방어의 핵심축인 육군 수도군단과 해병대 2사단을 전격 방문하여 50년 만의 해병대 작전통제권 원상 복귀를 포함한 군 구조 개편안을 집중 논의했다. 진 의장은 수풀이 우거지는 녹음기 작전태세와 무인기 위협에 대한 대응 절차를 점검하며, 적 도발 시 원칙에 입각한 단호한 대응을 주문했다.

오세훈 "서울, 정권 독주 막을 최후 보루"... '글로벌 톱3' 비전 내세워 막판 총력전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을 정권 독주를 막을 '최후의 보루'로 규정하며 지지층 결집을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총 128회의 유세를 소화한 오 후보는 현 정부의 언론관을 강력 비판하는 한편 서울을 세계 3대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을 전면에 내세웠다.

제9회 지방선거 투·개표소 최종 점검 단행, 행안부 "무결성 확보에 총력"
행정안전부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투표와 개표 전 과정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최종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서울 성북구 일대 투·개표소를 방문해 투표용지 보관 상태와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등 보안 체계를 면밀히 살폈다. 이번 점검은 국민의 소중한 참정권이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투·개표 사무의 무결성을 입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충북 12석 향배에 쏠린 눈, 민주당 '압승' 기대 속 국민의힘 '균형' 전략 충돌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충북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2석 전석 석권을 목표로 내세운 반면 국민의힘은 6대 6 균형을 통한 견제 기반 마련에 사활을 걸다. 이재명 정부의 정권 안정론과 여당 독주를 막으려는 정권 견제론이 팽팽히 맞서며 지역 정가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다. 4년 전 국민의힘이 8석을 휩쓸었던 구도가 이번 선거에서 정반대로 뒤바뀔지 여부가 최대 관전 포인트로 부상하다.

3대째 현역 마친 '병역명문가' 예우... 부영그룹, 전국 6개 리조트 할인 지원
부영그룹이 병무청과 손잡고 직계 3대가 모두 현역 복무를 마친 병역명문가를 대상으로 전국 주요 레저시설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가문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를 강화하고 사회 전반에 호국보훈 문화를 확산시키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대상 시설은 무주덕유산리조트와 제주부영호텔 등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전국 6개 핵심 거점 리조트와 골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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