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금강산 가는 길 '두타연' 원시림 열린다…관광공사, 1,000명 규모 DMZ 평화의 길 걷기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강원도 양구군 민간인통제선 이북의 원시 자연을 체험하는 대규모 걷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총 1,0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며, 금강산으로 이어지는 길목인 '두타연' 구간을 포함한 DMZ 평화의 길 26코스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완주자에게는 기념 메달이 수여되어 접경 지역 관광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국가대표 경기력 강화 위해 매일유업 1억 원 상당 뉴트리션 지원... 진천선수촌 영양 관리 체계 고도화
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체계적인 영양 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매일유업으로부터 1억 원 규모의 뉴트리션 제품을 지원받는다. 이번 지원은 단백질 음료와 식후 혈당 관리 제품 등 선수들의 실질적인 컨디션 유지에 필수적인 품목으로 구성되었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은 이를 통해 선수들의 훈련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과학적인 영양 보급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잇단 가스 누출·폭발에 충북도-화학물질안전원 '안전망 강화' 맞손
충청북도가 최근 도내에서 연이어 발생한 화학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중앙정부와 손잡고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동옥 충북도지사 권한대행은 화학물질안전원을 직접 방문해 지역 화학사고 대응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예방 중심의 거버넌스 강화를 확정했다. 이번 조치는 산업 현장과 교육 시설의 안전 공백을 메우기 위한 지방정부의 긴급 처방으로 풀이된다.

농가 히트펌프 탄소배출권 인정, 정부 온실가스 감축 외부사업 6건 신규 승인
농가에 공기열 히트펌프를 설치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사업 6건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공식 인증받았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69차 배출량인증위원회를 통해 농가 에너지 전환과 태양광 발전, 연료 전환 등 다양한 감축 사업을 의결했다. 이번 조치로 확보된 감축 실적은 상쇄배출권으로 전환되어 시장에서 거래되거나 기업의 배출량 상쇄에 활용될 전망이다.

농협, 유기농 데이 기념 친환경 농산물 반값 공세... 수도권 주요 하나로마트 9곳서 14종 특별 할인
농협경제지주가 유기농 데이를 맞아 전국 9개 주요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친환경 농산물 14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고품질 인증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가계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소비자들은 상추, 오이, 양파 등 필수 식자재를 평소보다 절반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농협·수협 등 40개 공공기관 전남 이전 총력... "6월이 지역 생존의 분수령"
전남도가 농협중앙회와 수협중앙회를 포함한 40개 주요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 투입하며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의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광주시와 협력해 에너지, 인공지능(AI) 등 5대 미래 산업 분야를 설정하고 이달 말까지 대상 기관 방문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정부의 이전 로드맵 가시화에 맞춰 지역 생존을 위한 '최후의 보루'로서 유치 성패를 6월 내 결정짓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했다.

기후부, 500kV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현장 불시 점검... 토사 유출 및 산림 훼손 엄정 대응
정부가 강원 홍천군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 현장을 전격 방문해 토사 유출과 산림 훼손 실태를 점검하고 장마 전 보강 공사 완료를 지시했다. 이번 점검은 500kV 초고압직류송전(HVDC) 선로 공사 과정에서 허가 구역 외 산림 파괴와 토석류 발생이 확인된 데 따른 긴급 조치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집중호우로 인한 민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사면 안정화와 배수로 정비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비수도권 스타트업 '동남아 영토 확장' 본격화... 2026 스스로 프로젝트 20개사 확정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비수도권 유망 스타트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6 스스로 프로젝트' 참가기업 2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인공지능(AI)과 제조 분야가 전체의 65%를 차지하며 주력 산업으로 부상한 가운데, 선정 기업에는 베트남 현지 전시회 참가와 투자 연계 등 단계별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공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결합하여 비수도권 창업 생태계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산 앞바다서 164㎝ '전설의 돗돔' 포획... 77㎏ 대물의 귀환과 섭취 주의보
부산 용호만 인근 해상에서 길이 164㎝, 무게 77㎏에 달하는 초대형 돗돔이 포획되며 수산업계와 낚시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심 500m 심해에 서식하는 돗돔은 국내에서 연간 포획량이 30여 마리에 불과한 희귀 어종으로, 이번 포획은 해양 생태계의 생동감을 보여주는 이례적 사례로 평가받는다. 다만 전문가들은 돗돔의 간에 포함된 고농도 비타민 A가 인체에 독성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식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저위험' 세척공정서 7명 사상 참변, 방산 안전 사각지대 드러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총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며 방산 현장의 안전 관리 체계에 비상이 걸렸다. 사측이 평소 위험도가 낮다고 판단했던 세척 공정에서 대형 참사가 발생함에 따라, 정밀한 원인 규명과 함께 제도적 허점을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삼성중공업, 북미서 4.3조원 초대형 FLNG 수주... 세계 시장 점유율 64% 독주 체제 굳혔다
삼성중공업이 북미 지역 발주처로부터 4조 3,301억 원 규모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1기를 수주하며 해양플랜트 시장의 압도적 지배력을 입증했다. 이번 수주를 통해 삼성중공업은 올해 전체 수주 목표액의 60%를 조기에 달성했으며, 전 세계 신조 FLNG 시장 점유율을 64%까지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K-철도 기술력 안데스 고원서 입증, 국가철도공단 페루 192억 규모 철도 감리 수주
국가철도공단이 스페인과 일본 등 글로벌 철도 강국을 제치고 페루의 노후 철도 현대화 사업을 수주하며 중남미 시장 영토 확장에 나선다. 이번 수주는 기술과 가격 전 부문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한국 철도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 각인시킨 성과로 평가받는다. 총 사업비 약 1,300만 달러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공단은 향후 5년간 안데스 고산지대의 철도 인프라 혁신을 주도하게 된다.

복잡한 노무 분쟁에 변호사 선임까지... 중기부, 소상공인 '준법 안심 프로젝트' 가동
정부가 노무 분쟁으로 경영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전문 변호사 상담과 대리인 선임을 직접 지원하는 전방위적 구제책을 내놓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선량한 사장님 준법 안심 프로젝트'를 통해 소상공인의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책은 단순 상담을 넘어 실질적인 법률 대리권까지 보장한다는 점에서 소상공인 보호의 수위를 한 단계 높인 조치로 평가받는다.

에어컨 앞 온도 측정 꼼수 차단한다…정부, 물류·유통업계 폭염 안전 집중 감독
고용노동부가 오는 15일부터 국내 주요 물류 및 유통 사업장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 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집중 감독에 돌입한다. 정부는 체감온도 35도 이상 시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 중지를 강력히 권고하고, 지난해 드러난 편법적 온도 측정 행위를 엄단한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이번 조치는 산업현장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법제화된 5대 기본 수칙 준수 여부에 초점을 맞춘다.

삼성전자, '8세대 HBM5' 실물 최초 공개... 2나노 공정·HPB 기술로 AI 메모리 패권 선언
삼성전자가 대만 컴퓨텍스 2026에서 차세대 8세대 고대역폭메모리인 HBM5 실물 모형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기술 초격차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신제품은 1c D램과 2나노 공정을 선제적으로 적용하고 독자적인 열관리 기술인 HPB를 도입해 AI 반도체 시장의 고질적인 발열 문제를 정면 돌파한다. 삼성은 메모리와 파운드리, 패키징을 아우르는 종합 반도체 기업의 강점을 활용해 차세대 AI 메모리 주도권을 탈환한다는 전략이다.
경제
부동산

이재명 "100억 양도차익 세금 형평성 안 맞아"…부동산 세제개편 필요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근로소득세 간 과세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과세 정상화와 실거주 중심의 조세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는 정책 후퇴가 아닌 단계적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