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

경기북부 제9회 지방선거 사범 195명 무더기 적발... '흑색선전'이 전체 절반 차지
경기북부경찰청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총 195명을 단속하고 이 중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단속 인원의 절반에 가까운 96명이 허위사실 유포 등 흑색선전 사범으로 분류되었으며, 경찰은 공소시효를 고려해 오는 10월까지 고강도 집중 수사 체제를 유지한다.

이재명 대통령 "여름 재난 가용수단 총동원…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실적 기관평가 반영"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여름철 기상 악화에 대비한 선제적 재난 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 수단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시설관리 노동자의 휴게권 보장을 위해 공공부문이 앞장서 개선에 나서야 하며, 그 결과는 반드시 기관평가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지방선거로 인한 행정 리더십 공백 우려 속에서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을 통한 책임 행정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17석 압승하며 강원 기초의회 장악... 2026 비례대표 당선인 23명 확정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 지역 기초의원 비례대표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총 23석 중 17석을 휩쓸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춘천과 원주 등 주요 도시에서 의석을 확보했으나 총 6석에 그치며 보수세가 강한 지역 민심의 벽을 실감했다. 당선인들은 20대 청년층부터 60대 노련한 정당인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형성하며 향후 4년간의 지역 의정 활동을 예고했다.

조국, 평택을 재선거 패배 후 당 대표직 사퇴 선언… 6·3 민심에 책임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패배에 따른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하다. 원내 진입 실패와 더불어 선거 결과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명확히 함으로써 당의 전면적인 재편이 불가피해지다. 이번 사퇴는 선거 패배 확정 직후 이루어진 결단으로, 조국혁신당의 향후 정치적 행보에 중대한 변화를 예고하다.

AI 기반 합동전영역지휘통제체계(JADC2) 전환 가속... 합참, 민관군 전문가 300명 집결
합동참모본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합동전영역지휘통제체계(JADC2) 구축을 본격화하며 한국군 지휘통제 시스템의 근본적인 혁신에 나섰다. 이번 세미나에는 민·관·군 지휘통신 분야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하여 첨단 과학기술을 군사 작전 체계에 실전 배치하기 위한 정책 및 기술적 해법을 집중 논의했다.

박상준, 5.33%p 차로 부산 강서구청장 입성... "교통 TF 신설·하단 녹산선 조기 착공"
더불어민주당 박상준 후보가 3만 8,933표를 얻으며 52.6%의 득표율로 부산 강서구청장에 당선되어 현역 교체에 성공하다. 박 당선인은 교통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구청장 직속 TF 구성과 주요 철도망 연내 착공을 약속하다. 이는 현역이었던 국민의힘 김형찬 후보를 5.33% 포인트 차이로 따돌린 결과로 지역 내 변화의 열망을 확인시키다.

1,936표 차 초박빙 승부 끝 김태석 당선… 4년 만에 부산 사하구 탈환
더불어민주당 김태석 후보가 6·3 지방선거 부산 사하구청장 선거에서 7만 4,996표(50.65%)를 획득하며 국민의힘 김척수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여성가족부 차관 출신인 김 당선인은 1,936표 차의 초박빙 승부 끝에 4년 만에 구청장직에 복귀하게 됐다. 그는 노후 산업단지의 스마트화와 해양생태관광벨트 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 재도약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제12회 지방선거 서울시의원 당선인 명단 확정... 강남북 정치 지형 양극화 심화
제12회 지방선거 결과 서울시의회 112개 지역구 당선인 명단이 최종 확정되며 여야의 희비가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은 노원, 은평, 강서 등 강북과 서남권의 전통적 강세 지역을 석권하며 의회 내 강력한 영향력을 확보하였다. 반면 국민의힘은 서초, 강남, 송파 등 이른바 '강남 3구'와 용산을 중심으로 수성하는 양상을 보이며 지역별 표심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충북 지방의회 권력 지형 대격변, 민주당 도의회 71% 장악하며 4년 만에 탈환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의회 전체 38석 중 27석을 휩쓸며 4년 만에 지방의회 주도권을 완전히 되찾았다. 신용한 도지사 당선인 배출과 더불어 청주와 충주 등 주요 기초의회에서도 과반 의석을 확보해 행정과 입법을 아우르는 강력한 통치 기반을 마련했다. 국민의힘은 일부 군 단위 의회에서만 다수당 지위를 유지하며 기초자치단체 차원의 최소한의 방어선을 구축하는 데 그쳤다.

민주당, 기초단체장 119곳 탈환하며 지방권력 재편... 4년 전 패배 설욕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전체 227곳 중 119곳을 확보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국민의힘은 95곳에 그치며 4년 전 압승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야권에 주도권을 내주었다. 특히 서울 구청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17곳을 석권하며 수도권 민심의 급격한 변화를 증명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대란' 헌법 침해 규정, 與 선관위 국정조사 및 지도부 사퇴 촉구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3대 불법 범죄'로 규정하고 더불어민주당에 긴급 국정조사를 공식 제안했다. 송 원내대표는 중앙선관위 사무총장과 서울시선관위원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며, 선거 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감찰과 제도적 개혁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투표와 개표가 동시에 진행된 사상 초유의 관리 부실을 국민 참정권을 침해한 중대 사안으로 보고 특검 도입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호남 일당 독점 구도 균열... 전남광주 지방선거 진보·혁신 세력 실질적 약진
더불어민주당이 전남광주 기초단체장 및 지방의원 선거에서 압도적 우위를 지켰으나, 진보당과 조국혁신당이 대거 당선인을 배출하며 지역 정치 지형의 다변화를 예고했다. 전체 438석 중 비민주당 당선인이 83명에 달하면서, 향후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지방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
박완수, 51.28% 득표로 경남도지사 재선 확정… 김경수와 2.57%p 격차로 도정 수성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남도지사 선거에서 51.2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박 후보는 총 897,975표를 얻어 852,911표(48.71%)를 확보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를 45,064표 차이로 제치고 도정 연장에 성공했다. 이번 결과는 경남 지역의 보수적 정치 지형 유지와 행정 연속성에 대한 유권자들의 선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충남도의회 4년 만의 정권교체... 민주당 31석 확보하며 의회 권력 장악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통해 충남도의회 과반 의석을 탈환하며 4년 만에 다수당 지위를 회복했다. 민주당은 전체 50석 중 31석을 휩쓸며 도정 운영의 주도권을 쥐게 된 반면, 기존 다수당이었던 국민의힘은 19석에 그치며 야당으로 밀려났다. 충남지사 선거에서도 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당선되면서 충남의 정치 지형은 민주당 중심의 '여대야소' 국면으로 완전히 재편됐다.

정근식 서울교육감 재선 성공, 30.3% 역대 최저 득표율로 '진보 교육 16년' 시대 개막
정근식 후보가 30.32%의 역대 최저 득표율을 기록하며 서울시 교육감 재선에 성공하여 진보 교육 기조를 4년 더 연장하게 되었다. 후보 8명이 난립한 이번 선거에서 정 후보는 2위 조전혁 후보를 6.84%포인트 차로 따돌렸으나, 낮은 지지율에 따른 정책 추진 동력 확보와 교육부와의 갈등 해소가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경제

콜드월렛 뚫렸다…1.3억 달러 비트코인 탈취 충격
가상자산 보안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던 '콜드월렛'마저 뚫리며 1억3천만달러(비트코인 약 2천개) 상당의 자산이 탈취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2026년 8월 5일 현재, 캐나다 코인카이트사가 제조한 비트코인 하드웨어 지갑 '콜드카드'에서 펌웨어 결함을 악용한 대규모 해킹 공격이 확인됐다. 보안업체 블록은 콜드카드 시드(seed) 생성 방식의 난수 품질
부동산

이재명 "100억 양도차익 세금 형평성 안 맞아"…부동산 세제개편 필요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근로소득세 간 과세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과세 정상화와 실거주 중심의 조세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는 정책 후퇴가 아닌 단계적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