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기자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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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전북 17석 확보에 그쳐... 민주당 결집 벽에 '30% 목표' 무산

조국혁신당 전북 17석 확보에 그쳐... 민주당 결집 벽에 '30% 목표' 무산

조국혁신당이 6·3 지방선거에서 전북 지역 지방의원 17명을 배출하며 제도권 진입에 성공했으나 당초 목표치에는 크게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244석 중 30% 확보를 노렸던 혁신당은 민주당 지지층의 강력한 결집 벽을 넘지 못하고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전패를 기록했다. 휠체어 유세를 펼친 김영민 당선인과 경찰 출신 김나영 당선인 등이 화제를 모았으나 거대 양당 체제의 공고함을 확인하는 데 그쳤다.

정치/사회2026.06.04
이재명 대통령 "소속 정당 초월해 신임 지방정부와 전폭 협력" 행정 효율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 "소속 정당 초월해 신임 지방정부와 전폭 협력" 행정 효율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새로 선출된 지방정부와 소속 정당에 관계없이 국정 동반자로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이는 지방선거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을 방지하고 중앙과 지방의 정책 공조를 통해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다.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실무 중심의 협치를 통한 국가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강력히 지시했다.

정치/사회2026.06.04
2,077표 동률의 기적, 경남 고성서 공직선거법 '연장자 우선' 규정이 당락 갈랐다

2,077표 동률의 기적, 경남 고성서 공직선거법 '연장자 우선' 규정이 당락 갈랐다

경남 고성군 기초의원 선거에서 득표수가 소수점 단위까지 일치하는 동률 상황이 발생하여 공직선거법상 '연장자 우선' 원칙에 따라 당선자가 결정되었다. 무소속 이우영 후보와 국민의힘 김향숙 후보가 나란히 2,077표를 얻었으나, 2살 차이로 이 후보가 의원 배지를 달게 되었다. 이는 대의민주주의 체제 아래 사표 방지와 명확한 당선인 결정을 위한 법적 절차가 실제 현장에서 엄격히 집행된 사례로 평가받는다.

정치/사회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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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호남 텃밭 수성 속 조국혁신당·진보당 기초의회 진입 확장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와 전남 기초의원 선거에서 압도적인 과반 의석을 확보하며 지역 정치의 주도권을 공고히 유지했다.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이 광주와 전남 주요 거점에서 당선자를 배출하며 일당 독점 구도에 변화를 시도했으며 무소속 후보들의 약진도 일부 확인됐다. 이번 선거를 통해 선출된 기초의원들은 향후 4년간 지역 풀뿌리 민주주의의 집행과 감시를 담당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정치/사회2026.06.04
1392표 차 극적 역전승 거둔 한동훈, 무소속 당선 첫 행보로 구포시장서 '보수 재건' 선언

1392표 차 극적 역전승 거둔 한동훈, 무소속 당선 첫 행보로 구포시장서 '보수 재건' 선언

무소속 한동훈 당선인이 6·3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1392표 차의 극적인 역전승을 확정 지은 뒤 첫 공식 행보로 구포시장을 찾았다. 한 당선인은 지지층 결집의 핵심지인 구포2동과 만덕2동의 압도적 지지를 바탕으로 원내 진입에 성공하며 보수 진영의 새로운 구심점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정치/사회2026.06.04
무투표 당선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예산 확보가 지역 미래"…에너지·첨단산단 축으로 경제 도약 선언

무투표 당선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예산 확보가 지역 미래"…에너지·첨단산단 축으로 경제 도약 선언

무투표 당선으로 구정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한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당선인이 예산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경제 활력 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그는 에너지밸리와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양대 축으로 삼아 남구의 미래 성장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특히 주민 복지 안전망 강화와 품격 있는 도시 조성을 통해 구민의 자부심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정치/사회2026.06.04
'육군 소장 출신' 김태성 신안군수 당선, "5선 저지 민심 확인... 하나 된 신안 건설 매진"

'육군 소장 출신' 김태성 신안군수 당선, "5선 저지 민심 확인... 하나 된 신안 건설 매진"

육군 소장 출신 김태성 조국혁신당 후보가 전남 신안군수 선거에서 당선되며 지역 정가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김 당선인은 5선 도전을 저지하라는 군민의 준엄한 명령을 완수하고, 분열된 지역 민심을 통합하여 군민 주인 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전통적인 정당 구도를 넘어선 인물론과 변화에 대한 지역사회의 열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정치/사회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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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기초비례 당선인 16인 확정... 전문직군 대거 진입과 여야 균형의 정계 개편

인천광역시 기초의회 비례대표 당선인 16명의 명단이 확정되면서 지역 행정의 새로운 감시와 견제 시스템이 구축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이 9석, 국민의힘이 7석을 확보한 가운데 자영업자부터 법원 조정위원, 복지시설장 등 다양한 전문 직업군이 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이번 결과는 지역구 행정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민생 중심의 의정 활동을 강화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치/사회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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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을 재선거 유의동 당선, 보수 결집 속 야권 표 분산이 승부 갈랐다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34.8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유 후보는 총 3만 3,536표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렸다. 이번 선거 결과는 보수 진영의 전략적 투표와 야권 후보 간의 지지세 양분이 당락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정치/사회2026.06.04
민주당, 지선 12대 4 압승에도 '부실 관리' 선관위 사무총장 경질 요구

민주당, 지선 12대 4 압승에도 '부실 관리' 선관위 사무총장 경질 요구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12곳을 차지하며 압승을 거뒀으나, 투표용지 부족 등 행정 부실을 이유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의 사퇴를 공식 요구하고 나섰다. 조승래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서울시장 선거 패배와 경기 평택을 재선거 낙선을 조국혁신당과의 단일화 실패에 따른 결과로 규정하며, 당내 기강 확립과 야권 재편을 향한 강경한 의지를 드러냈다.

정치/사회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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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민심 '민주당'에 힘 실었다... 도의회 45석 중 34석 확보하며 압도적 과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포함해 총 34석을 확보하며 압승을 거뒀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3석과 비례대표 5석을 합쳐 8석을 얻는 데 머물렀으며, 진보당과 조국혁신당이 각각 1석을 차지했다. 이번 선거 결과로 민주당은 제주도의회의 절대 다수당으로서 향후 4년간 지역 정책 결정을 주도하게 됐다.

정치/사회2026.06.04
與 지방권력 교체, 미완의 승리…국힘, 승부처 서울 수성

與 지방권력 교체, 미완의 승리…국힘, 승부처 서울 수성

6·3 지방선거의 16개 광역단체장 선거가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지방 권력 교체 흐름 속에 막을 내렸다. 민주당은 12곳에서 승리하며 4년 전 당했던 완패를 설욕했으나,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수성에 실패하며 완전한 정국 주도권 확보에는 아쉬움을 남겼다.

정치/사회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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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민심의 선택은 전재수, 50.52% 득표로 시장 교체와 행정 혁신 예고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88만 5608표를 얻으며 최종 득표율 50.52%로 부산시장 당선을 확정 지었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83만 9667표(47.90%)에 그치며 2.62%포인트 차이로 고배를 마셨다. 개혁신당 정이한 후보는 2만 7418표(1.56%)를 기록하며 제3지대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정치/사회2026.06.04
민주주의 근간 흔든 6·3 지방선거 사범 4,191명 적발... 흑색선전·딥페이크 기승

민주주의 근간 흔든 6·3 지방선거 사범 4,191명 적발... 흑색선전·딥페이크 기승

경찰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총 4,191명의 선거사범을 적발하고 이 중 26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흑색선전이 전체의 32.5%를 차지하며 가장 빈번한 범죄 유형으로 나타났고, 인공지능을 악용한 딥페이크 선거운동도 50명 이상 적발되며 새로운 위협으로 부상했다. 경찰은 오는 10월 초까지 집중 수사 기간을 운영하여 선거 질서 교란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정치/사회2026.06.04
진보 교육감 10곳 석권하며 교육 지형 재편... 수도권·강원·제주 이념 지형 교체

진보 교육감 10곳 석권하며 교육 지형 재편... 수도권·강원·제주 이념 지형 교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16개 시도 중 10곳을 확보하며 4년 만에 교육계 주도권을 탈환했다. 서울과 경기 등 주요 수도권을 포함해 강원과 제주에서 보수 성향 교육감이 진보로 교체됨에 따라 향후 학생인권조례와 혁신학교 등 진보적 교육 정책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보수 진영은 대구와 경북 등 6개 지역을 수성하는 데 그치며 수적 열세에 놓이게 됐다.

정치/사회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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