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

박완수, 2.97%p 차 '심야 대역전극'... 출구조사 뒤집고 경남지사 재선 확정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를 2.97%포인트 차로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했다. 박 당선인은 51.4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출구조사 예측치를 8%포인트 이상 뒤집는 이변을 연출했다. 총 5만 500여 표 차이로 승패가 갈린 이번 선거는 15시간에 걸친 밤샘 접전 끝에 창원시의 압도적 지지로 결판났다.
경남 기초단체장 선거 국민의힘 10곳 석권하며 압승, 무소속·민주당 지역 거점 확보
경상남도 18개 시·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10개 지역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더불어민주당은 4곳에서 승리하며 교두보를 마련했고, 무소속 후보들 역시 4개 지역에서 당선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결과는 보수적 가치와 행정 효율성을 중시하는 지역 민심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부산 기초의회 비례대표 23인 확정... 국민의힘 13명·민주당 10명 '전문성·다양성' 확보
부산 지역 16개 구·군 기초의회 비례대표 당선자 23명의 명단이 최종 확정되며 지역 풀뿌리 정치를 이끌 새 진용이 갖춰졌다. 국민의힘은 13명의 당선자를 배출하며 과반을 점유했고, 더불어민주당은 10명의 당선자를 확정하며 견제와 균형의 구도를 형성했다. 이번 당선자들은 20대 대학생부터 60대 전문가까지 폭넓은 연령대와 다채로운 직업적 배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송파 잠실7동 투표지 부족에 112 신고 135건 폭주... 선거 행정 신뢰도 추락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투표 시간이 오후 10시까지 연장되는 초유의 행정 사고가 발생했다. 투표 종료 이후에도 투표함 이송이 지연되면서 현장 혼란과 관련한 112 신고만 총 135건이 접수되어 경찰 공권력이 대거 투입되었다. 선거 관리의 기본인 물자 수급 예측 실패가 유권자의 참정권을 침해하고 사회적 비용을 증대시켰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재선 성공, 수도권 교육 정책 연속성 확보와 공교육 정상화 탄력
정근식 후보가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승리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서울 교육 행정의 지휘봉을 다시 잡게 된 정 당선인은 공교육 정상화와 교육 격차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전망이다. 이번 선거 결과는 수도권 교육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려는 시민들의 선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강원 광역비례 당선인 7인 확정... 국민의힘 4석·민주당 3석 '양당 체제' 공고화
강원특별자치도 광역의원 비례대표 선거 결과 국민의힘 4명, 더불어민주당 3명 등 총 7명의 당선인이 확정됐다. 여야는 전문성을 갖춘 여성과 정당인, 전문직 인사를 적절히 배치하며 제9회 지방선거 이후 도의회 입성을 예고했다. 이번 결과는 강원 지역의 보수 우위 지형 속에서도 비례대표 득표율에 따른 의석 배분 원칙이 철저히 반영된 수치로 풀이된다.
부산 기초단체장 권력 지형 재편, 국힘 9곳·민주 7곳 당선으로 안개속 접전
부산 지역 기초단체장 선거 결과 국민의힘이 9곳, 더불어민주당이 7곳의 의석을 확보하며 여권의 우세 속에 야권의 거센 추격이 확인되었다. 전통적 보수 강세 지역에서는 현직 구청장들이 대거 생환했으나, 서부산권과 일부 외곽 지역에서는 민주당 소속 40대 신예들이 약진하며 정치적 지형 변화를 예고했다.
강원 지역 풀뿌리 민주주의 지도 재편... 2026 기초의원 당선인 명단 확정
강원도 18개 시·군 기초의회를 이끌 당선인 100여 명의 명단이 최종 확정되며 향후 4년간의 지역 정치를 위한 진용이 갖춰졌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대거 당선된 가운데 정의당과 무소속 후보들도 일부 지역에서 승기를 잡으며 의회에 입성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지역 밀착형 행정 감시와 조례 제정 등 기초자치단체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동력이 될 전망이다.
경북 기초의회 국민의힘 독주 속 민주·무소속 교두보 확보, 현역 의원 대거 귀환
경북 지역 기초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도적인 의석을 점유하며 지역 정가의 주도권을 공고히 했다. 경산과 칠곡 등 일부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선거구별 당선인을 배출하며 견제 세력으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무소속 후보들도 울진과 예천 등지에서 현역 의원을 중심으로 상당수 생존했다. 이번 선거 결과 30대 신진 인사부터 70대 노장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의회에 진입했으나, 현직 의원들의 재입성 비율이 높아 보수적인 선택이 두드러졌다.

경기 기초단체장 '리턴매치' 5곳 격돌, 민주당 3곳 탈환하며 지방 권력 지형 재편
경기지역 5개 시·군에서 벌어진 기초단체장 리턴매치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3곳을 탈환하고 국민의힘이 2곳을 수성했다. 군포, 의정부, 양주에서 야권의 설욕전이 성공한 가운데, 과천에서는 국민의힘 신계용 후보가 통산 3선 고지에 올랐다. 경기도 전체 31개 시·군 중 민주당은 19곳, 국민의힘은 12곳에서 승리하며 야권 우위의 지형이 형성되었다.
허태정, 53.48% 득표로 대전시장 재선 성공... 이장우와 9.33%p 격차로 당선 확정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3.4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대전시장 선거에서 승리하다. 최종 394,391표를 얻은 허 후보는 경쟁자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9.33%포인트 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짓다. 개혁신당 강희린 후보는 2.3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다.
국민의힘 윤용근, 1.77%p 차 초박빙 승리…공주·부여·청양 보궐 탈환
국민의힘 윤용근 후보가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에서 5만 3415표를 얻어 46.64%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 짓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빈 후보는 5만 1390표를 획득하며 44.87%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나 2025표 차이로 석패하다. 이번 결과로 충남 내륙의 정치 지형은 보수 진영의 안정적인 관리 체제로 재편될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 광역비례 당선인 6인 확정... 26세 청년부터 노동계·사회적 기업가까지 포진
전북특별자치도 광역의원 비례대표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4명, 국민의힘 1명, 조국혁신당 1명 등 총 6명의 당선인이 최종 확정되다. 이번 명단에는 26세의 최연소 청년 활동가와 한국노총 지역지부 의장, 사회적 기업 대표 등 다양한 전문 분야를 가진 인물들이 이름을 올리다. 전북 지역의 일당 독점 구도 속에서도 소수 정당이 의석을 확보하며 의회의 다양성을 확보하게 되다.
박지원, 66% 압도적 득표로 군산김제부안을 당선 확정… 무소속 김종회와 2배 격차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6.0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보궐선거 당선을 확정지었다. 100% 개표 결과 박 후보는 5만 2,106표를 얻어 2만 6,837표에 그친 무소속 김종회 후보를 제치고 국회 입성을 확정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지역 내 거대 야당의 정치적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여론조사 우세 뒤집은 보수 결집... 국민의힘, 울산 기초단체장 4곳 석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전체 5개 구·군 중 4곳을 차지하며 압승을 거두었다. 여론조사에서 크게 앞섰던 민주진보 진영의 후보 단일화 효과는 본 투표 당일 강력하게 결집한 보수 표심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최종 개표 결과 국민의힘은 중구·남구·동구·울주군에서 승리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북구 1곳을 수성하는 데 그쳤다.
부동산

이재명 "100억 양도차익 세금 형평성 안 맞아"…부동산 세제개편 필요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근로소득세 간 과세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과세 정상화와 실거주 중심의 조세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는 정책 후퇴가 아닌 단계적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