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레

삼성전자, 글로벌 6G 통신 컨소시엄 ‘버라이즌 혁신 포럼’ 참여
삼성전자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손잡고 6G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이 주도하는 글로벌 컨소시엄 ‘버라이즌 6G 혁신 포럼’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메타, 에릭슨, 노키아, 퀄컴 등 글로벌 IT·통신 분야 주요 기업들이 합류했다.

한화파워시스템·삼성중공업, 천연가스 시스템 공동개발
한화파워시스템과 삼성중공업이 FLNG 핵심 장비의 국산화에 나선다. 한화파워시스템은 삼성중공업의 천연가스 액화공정시스템 ‘SENSE’ 전용 기어식 컴팬더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FLNG 핵심 액화장비의 국산화 개발에 착수하게 됐으며, 2026년 초까지 기본 설계를 완료하고 기술 내재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LG생활건강, 북미 코스트코 화장품 코너 전격 진출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탈모·두피 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북미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다. LG생활건강은 다음 달 6일부터 미국 전역을 포함해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 지역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682곳에서 닥터그루트 제품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입점 제품은 닥터그루트의 북미 주력 라인업인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징 솔루션’의 ‘헤어 티크닝 샴푸’다.

크림, 인도네시아 팝업스토어 진출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이 국내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레크프로젝트(LECC PROJECT)’의 인도네시아 첫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크림은 지난 19일부터 약 한 달간 자카르타의 ‘픽 애비뉴’ 쇼핑몰에서 이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픽 애비뉴’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문화 콘텐츠가 집결한 복합공간으로, 현지 트렌드세터들 사이에서 K-패션의 인지도를 확대할 수 있는 거점으로 평가된다.

CU, 퀵커머스 서비스 영역 확대
CU가 편의점 퀵커머스 영역을 커피 배달까지 확장한다. CU는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시작해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운영하며, 가맹점주 추가 신청을 받아 연말까지 4000개 점포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배민스토어를 통해 우선 제공되며, 소비자들은 점포를 방문하지 않고도 에스프레소 원두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주간 리포트] 콘텐츠·에너지·모빌리티, 9월 중순 혁신 행보는?](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13/981355.jpg?width=200&height=130&crop_gravity=northwest)
[주간 리포트] 콘텐츠·에너지·모빌리티, 9월 중순 혁신 행보는?
국내 기업들이 9월 중순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혁신과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통신·콘텐츠 기업들은 플랫폼 다각화와 글로벌 파트너십에 주력했고, 제조·중공업 분야에서는 친환경 에너지와 자율주행을 겨냥한 신기술 개발이 이어졌다. 아울러 바이오와 소비재 시장에서도 새로운 시제품과 소재가 등장한 것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에 변화의 흐름을 정리했다.

GS리테일, AI 기반 유통 스타트업 본격 육성
GS리테일이 유통 혁신을 목표로 스타트업 7곳을 최종 선발하고 협력을 확대한다. GS리테일은 지난 18일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 3기 밋업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협업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퓨처 리테일’은 GS리테일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카카오모빌·에이투지, 자율주행 솔루션 판로 공동개척
카카오모빌리티가 국내 자율주행 생태계 강화를 위해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본격화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8일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Autonomous A2Z)와 ‘자율주행 경쟁력 강화 및 국내외 판로 공동개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자율주행 상용화 흐름에 발맞춰 국내 기술 주도권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이마트24·푸르웰, 특수입지 편의점 사업 협력
이마트24가 특수입지 편의점 사업을 확대한다. 이마트24는 대우건설 자회사 푸르웰과 편의점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마트24는 푸르웰이 보유한 건설현장과 휴게소 등 특수입지에 우선적으로 편의점을 열 수 있게 됐으며, 푸르웰은 이마트24의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지원받는다.

카카오, 500억 원 규모 AI 지역 거점 조성
카카오그룹이 국내 4대 과학기술원(KAIST·GIST·DGIST·UNIST)과 손잡고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나선다. 카카오그룹은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총 5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AI 스타트업 투자 지원과 인재 양성, 지역 특화 산업 AI 전환, AI 리터러시 증진 등 4대 핵심 사업에 투입된다.

금호타이어, 더 기아 PV5 첨단 타이어 공급
금호타이어가 기아의 첫 전동화 전용 PBV(Platform Beyond Vehicle) 모델인 ‘더 기아 PV5(PV5)’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PV5는 전용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급속 충전과 안정적인 장거리 주행 성능을 확보했으며, 저상 플로어와 넓은 적재 공간을 통해 활용성을 높였다. 기본 모델은 패신저, 카고, WAV(휠체어 접근 차량), 샤시캡 등으로 구성되며, 비즈니스 파트너와 협업해 다양한 파생 차종 생산도 추진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S25 FE·탭 S11 시리즈·버즈3 FE' 출시
삼성전자가 스마트폰·태블릿·이어폰 신제품 3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갤럭시 S25 FE와 갤럭시 탭 S11 시리즈, 갤럭시 버즈3 FE다. 한편 갤럭시 S25 FE를 구매한 고객은 갤럭시 버즈3 FE를 15%, 갤럭시 탭 S10 FE와 S10 FE+를 20%, 그리고 전용 액세서리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 미국 생활가전 독점 공급계약 체결
LG전자가 미국 대형 건축업체 ‘센추리 커뮤니티스’와 생활가전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오는 2029년까지 센추리 커뮤니티스가 미국 전역에 짓는 수만 채의 신규 주택에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오븐 등 고효율·AI 가전을 공급한다. 협력의 중심은 LG전자의 빌더 전담 조직 ‘LG 프로 빌더’로, 주택 구조, 지역 기후, 고객 생활방식 등을 고려해 맞춤형 가전을 제안·공급을 담당한다.

아이이에스지·KOSA, AI ESG 진단서비스 고도화 협력
AI 기반 ESG 플랫폼 기업 아이이에스지(i-ESG)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손잡고 ESG 진단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한다. 아이이에스지는 지난 15일 KOSA와 진단서비스 개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AI 기반 ESG 진단 및 인증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과 우수기업 발굴, 대외 커뮤니케이션 글로벌 협력 등이다.

위시빌더, 차세대 수처리 기술 공개
소셜벤처 위시빌더가 차세대 수처리 기술을 개발했다. 위시빌더는 오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참가해 융복합 수처리제 ‘퓨어위시(PURE WISH)’와 수처리시스템 ‘위시웰(WISH WELL)’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 ESG 친환경 산업 전문 박람회로, 기업·기관·지자체가 ESG와 친환경 기술을 공유하는 대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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