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레

큐라티스·AAHI, 의약품 위탁생산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국내 제약사 큐라티스가 글로벌 백신 제조 및 공급망 확대를 위해 미국 시애틀 소재 연구 기관 AAH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큐라티스는 AAHI의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 지정돼, AAHI가 보유한 수백 개의 특허 및 물질을 활용한 전임상·임상 단계 물질 공급은 물론 향후 상업 규모 생산까지 담당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모빌, 서울역 초대형 전광판 ‘플랫폼111’ 구축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체 개발한 시스템 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서울역 내부 초대형 융복합 안내 전광판 ‘플랫폼111’을 구축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9월부터 광고 배치 등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전광판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광고 환경을 유기적으로 연동할 수 있는 독자 CMS 기술로,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 2022년 개발한 바 있다.

SKT, 역대 최대 과징금 1348억원 직격
SK텔레콤이 2300만 명이 넘는 가입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상 최악의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전체 회의에서 SKT에 1347억 9100만 원의 과징금과 96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구글의 692억 원 과징금과 메타의 308억 원 과징금 사례를 합친 것보다도 높은 국내 최대 규모 제재다.

IBM·AMD, 차세대 컴퓨팅 개발 협력
IBM과 AMD가 차세대 컴퓨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공동 행보에 나섰다. 양사는 지난 26일 양자 컴퓨터와 고성능 컴퓨팅(HPC)을 결합한 ‘양자 중심 슈퍼컴퓨팅’ 개발 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양자 컴퓨터가 가진 특수한 연산 능력과 HPC·AI 가속기의 확장성을 결합해, 기존 컴퓨터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화그룹, 7조원 규모 미국 조선사업 투자
한화그룹이 미국 필라델피아에 보유한 한화필리조선소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한미 조선산업 협력의 상징적 거점을 본격적으로 키워나간다. 한화는 지난 26일 미국 해사청(MARAD) 발주 선박 ‘국가안보 다목적 선박’ 3호선 스테이트 오브 메인(State of Maine)호 명명식에서 한화필리조선소에 약 7조 원을 투자한다고 28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SMR 사업 확대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손잡고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확대에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 엑스-에너지(X-energy),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SMR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4개사는 SMR 설계·건설·운영·공급망 구축·투자·시장 확대 등 전방위 협력을 추진한다.

한섬, 프랑스 파리 백화점·패션시장 공략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프랑스 현지 대표 백화점들과 잇따라 매장 오픈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패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한섬은 26일 프랑스 파리의 ‘사마리텐(Samaritaine)’과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에 매장 오픈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매장 정식 오픈에 앞서 오는 30일부터 두 달간 사마리텐 백화점에서 ‘타임 파리’의 첫 글로벌 팝업스토어가 열릴 예정이다.

BGF리테일·SK플래닛, 데이터 기반 공동 마케팅 협력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OK캐쉬백 운영사 SK플래닛과 사업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BGF리테일 SK플래닛과 데이터 기반의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멤버십 연동, 고객 혜택 강화, 데이터 기반 고객관계관리(CRM)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하게 된다.

신세계, 강남 프리미엄 델리 전문관 오픈
신세계 백화점이 강남 점포 지하 1층에 약 3600㎡(제곱미터) 규모의 프리미엄 델리 전문관을 열고 국내 백화점 업계 최대 규모 식품관을 완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간은 지난해 2월 오픈한 ‘스위트 파크’, 6월 ‘하우스 오브 신세계’, 올해 2월 ‘신세계 마켓’에 이어 네 번째로 마련된 구역이다. 이를 통해 강남점 식품관 프로젝트 전체 영업 면적은 총 1만 8000㎡에 달한다.

네이버클라우드, AI 인재양성 산학협력 컨소시엄 구축
네이버클라우드가 과기정통부의 ‘국가대표 AI’ 프로젝트를 고도화하기 위해 산학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22일 KAIST, 서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5개 대학과 컨소시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네이버클라우드 성낙호 하이퍼스케일 기술총괄이 사업의 비전과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구체적인 산학협력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마트24, 업계 최초 인도 1호점 오픈
이마트24가 대한민국 편의점 업계 최초로 인도 시장에 진출한다. 이마트24는 현지법인 ‘정브라더스’와 협력해 지난 21일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 지역에 인도 1호점인 ‘BHS점’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푸네는 IT·자동차 산업단지가 조성된 인도의 주요 경제 중심지이자 다수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도시로, 인도 정부의 ‘생활 용이성 지수’ 평가에서 111개 도시 가운데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LG유플러스·경찰청, 보이스피싱 긴급 대응 체계 구축
LG유플러스가 경찰청과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2일 경찰청과 ‘AI 기술 활용 민생범죄 예방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 예방과 긴급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통신사-경찰 협업과 달리 AI 기술을 활용한 최초의 민관 협력 사례다.
![[주간 리포트] 본격화되는 전기차·배터리 협력, 정부의 투자 방향은?](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09/980964.png?width=200&height=130&crop_gravity=northwest)
[주간 리포트] 본격화되는 전기차·배터리 협력, 정부의 투자 방향은?
8월 셋째 주 국내 산업계는 정부의 대규모 AI 투자 확대 정책과 함께 주요 기업들의 AI 기술 적용 확산이 본격화됐다. 동시에 현대차와 배터리 3사의 협력, 삼성전자 하만의 사업 매각 등 전기차·전장·가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구조조정이 이뤄지며 산업 재편의 흐름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SK텔레콤 해킹 사고 여진과 보안 규제 강화 논의, 포스코와 LG전자 등 주요 기업의 신사업 투자 움직임 등을 모아 정리했다.

삼성전자 하만, 5200억원 규모 SI 사업 매각
삼성전자의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이 시스템통합(SI) 사업을 담당하는 DTS 사업부를 인도 IT 서비스 기업 위프로(Wipro)에 매각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만은 계약 체결 사실을 알리며, 미국·유럽·아시아 등 18개 거점에 속한 인력 5600여 명도 위프로로 이관된다고 밝혔다. 인수는 규제 당국 승인을 거쳐 연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LG전자, 베스트샵 ‘플래그십 D5’ 리뉴얼 오픈
LG전자가 브랜드 경험을 총체적으로 담아낸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개했다. LG전자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 중심 상권에 ‘LG전자 플래그십 D5’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기존 베스트샵 강남본점을 전면 리뉴얼해 연면적 약 2,700㎡,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경제
부동산

이재명 "100억 양도차익 세금 형평성 안 맞아"…부동산 세제개편 필요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근로소득세 간 과세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과세 정상화와 실거주 중심의 조세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는 정책 후퇴가 아닌 단계적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