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레

한화그룹, 7조원 규모 미국 조선사업 투자
한화그룹이 미국 필라델피아에 보유한 한화필리조선소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한미 조선산업 협력의 상징적 거점을 본격적으로 키워나간다. 한화는 지난 26일 미국 해사청(MARAD) 발주 선박 ‘국가안보 다목적 선박’ 3호선 스테이트 오브 메인(State of Maine)호 명명식에서 한화필리조선소에 약 7조 원을 투자한다고 28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SMR 사업 확대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손잡고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확대에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 엑스-에너지(X-energy),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SMR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4개사는 SMR 설계·건설·운영·공급망 구축·투자·시장 확대 등 전방위 협력을 추진한다.

한섬, 프랑스 파리 백화점·패션시장 공략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프랑스 현지 대표 백화점들과 잇따라 매장 오픈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패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한섬은 26일 프랑스 파리의 ‘사마리텐(Samaritaine)’과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에 매장 오픈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매장 정식 오픈에 앞서 오는 30일부터 두 달간 사마리텐 백화점에서 ‘타임 파리’의 첫 글로벌 팝업스토어가 열릴 예정이다.

BGF리테일·SK플래닛, 데이터 기반 공동 마케팅 협력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OK캐쉬백 운영사 SK플래닛과 사업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BGF리테일 SK플래닛과 데이터 기반의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멤버십 연동, 고객 혜택 강화, 데이터 기반 고객관계관리(CRM)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하게 된다.

신세계, 강남 프리미엄 델리 전문관 오픈
신세계 백화점이 강남 점포 지하 1층에 약 3600㎡(제곱미터) 규모의 프리미엄 델리 전문관을 열고 국내 백화점 업계 최대 규모 식품관을 완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간은 지난해 2월 오픈한 ‘스위트 파크’, 6월 ‘하우스 오브 신세계’, 올해 2월 ‘신세계 마켓’에 이어 네 번째로 마련된 구역이다. 이를 통해 강남점 식품관 프로젝트 전체 영업 면적은 총 1만 8000㎡에 달한다.

네이버클라우드, AI 인재양성 산학협력 컨소시엄 구축
네이버클라우드가 과기정통부의 ‘국가대표 AI’ 프로젝트를 고도화하기 위해 산학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22일 KAIST, 서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5개 대학과 컨소시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네이버클라우드 성낙호 하이퍼스케일 기술총괄이 사업의 비전과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구체적인 산학협력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마트24, 업계 최초 인도 1호점 오픈
이마트24가 대한민국 편의점 업계 최초로 인도 시장에 진출한다. 이마트24는 현지법인 ‘정브라더스’와 협력해 지난 21일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 지역에 인도 1호점인 ‘BHS점’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푸네는 IT·자동차 산업단지가 조성된 인도의 주요 경제 중심지이자 다수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도시로, 인도 정부의 ‘생활 용이성 지수’ 평가에서 111개 도시 가운데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LG유플러스·경찰청, 보이스피싱 긴급 대응 체계 구축
LG유플러스가 경찰청과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2일 경찰청과 ‘AI 기술 활용 민생범죄 예방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 예방과 긴급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통신사-경찰 협업과 달리 AI 기술을 활용한 최초의 민관 협력 사례다.
![[주간 리포트] 본격화되는 전기차·배터리 협력, 정부의 투자 방향은?](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09/980964.png?width=200&height=130&crop_gravity=northwest)
[주간 리포트] 본격화되는 전기차·배터리 협력, 정부의 투자 방향은?
8월 셋째 주 국내 산업계는 정부의 대규모 AI 투자 확대 정책과 함께 주요 기업들의 AI 기술 적용 확산이 본격화됐다. 동시에 현대차와 배터리 3사의 협력, 삼성전자 하만의 사업 매각 등 전기차·전장·가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구조조정이 이뤄지며 산업 재편의 흐름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SK텔레콤 해킹 사고 여진과 보안 규제 강화 논의, 포스코와 LG전자 등 주요 기업의 신사업 투자 움직임 등을 모아 정리했다.

삼성전자 하만, 5200억원 규모 SI 사업 매각
삼성전자의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이 시스템통합(SI) 사업을 담당하는 DTS 사업부를 인도 IT 서비스 기업 위프로(Wipro)에 매각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만은 계약 체결 사실을 알리며, 미국·유럽·아시아 등 18개 거점에 속한 인력 5600여 명도 위프로로 이관된다고 밝혔다. 인수는 규제 당국 승인을 거쳐 연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LG전자, 베스트샵 ‘플래그십 D5’ 리뉴얼 오픈
LG전자가 브랜드 경험을 총체적으로 담아낸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개했다. LG전자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 중심 상권에 ‘LG전자 플래그십 D5’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기존 베스트샵 강남본점을 전면 리뉴얼해 연면적 약 2,700㎡,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우리은행·알스퀘어, 상업 부동산 플랫폼 RA 도입 합의
상업용 부동산 플랫폼 ‘RA’가 국내 시중은행에 처음 도입되며 금융권 확산을 추진한다. RA의 개발사 알스퀘어는 우리은행이 RA 도입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RA는 자산운용사·증권사·글로벌 투자기관 등 다양한 고객군을 확보해 왔으나, 은행권 진입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인하이어, 업계 최초 ATS 무료화
잡코리아의 채용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가 ATS 업계 최초로 주요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는 요금제를 선보이고, 사전 신청 기업 모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무료 요금제는 채용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프로젝트다. 현재 나인하이어는 현대자동차, CJ, 롯데, LG 등 대기업을 포함해 3500개 이상의 기업이 도입한 솔루션으로 알려졌다.

CU, 간편결제 통합 서비스 ‘CU페이’ 론칭
CU가 편의점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포켓CU의 간편결제 통합 서비스 ‘CU페이’를 오는 25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CU페이는 기존 포켓CU에서 CU머니, 간편결제 계좌·카드 등으로 나뉘어 있던 결제 수단을 하나로 통합해 고객이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특히 결제 수단별로 각각 적용됐던 할인 혜택이 앞으로는 CU페이를 통해 일괄 적용된다.

포스코, 500억원 규모 혁신기술 펀드 결성
포스코가 글로벌 철강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신사업 기회 확보를 위해 500억 원 규모의 ‘포스코 기업형벤처캐피탈(CVC) 1호 펀드’를 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포스코가 400억 원, 포스코기술투자가 100억 원을 출자하며, 오는 29일 결성 총회를 열 예정이다. 1호 펀드는 디지털 전환, 에너지 절감, 탄소 저감, 재생에너지 등 그룹의 미래 성장 전략과 연계된 핵심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에 집중투자한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