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휘
반도체 공정 기계 전문 세미티에스, 코스닥 합병상장 승인… 10일 매매 개시
한국거래소가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 기업 세미티에스의 코스닥 시장 합병상장을 승인함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인 매매거래가 시작된다. 세미티에스는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29호와의 합병을 통해 자본시장에 입성하며 상장 이후 기술 고도화와 시장 점유율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상장은 지난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208억 800만 원과 영업이익 59억 100만 원이라는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성사되었다.
젠슨 황의 '치킨 외교', 잠실구장에서 강남 회동까지... 반도체 동맹 다지는 K-푸드 예찬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방한 기간 중 나흘 연속 한국식 치킨을 섭취하며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다. 황 CEO는 잠실 야구장에서 113마리의 치킨을 주문한 데 이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갖는 등 한국 식문화를 매개로 한 비즈니스 스킨십을 강화했다.

부산 대학 실험실서 수소화나트륨 폭발 사고 발생, 20대 학생 중상
부산의 한 대학교 실험실에서 인화성 화학 물질이 폭발하여 연구 중이던 학생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소화나트륨(NaH) 취급 부주의가 원인으로 지목된 이번 사태는 대학 연구 현장의 안전 관리 공백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수공 설비 결함이 초래한 대덕산단 마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160분 셧다운
한국수자원공사의 설비 점검 중 발생한 기술적 결함으로 대전 대덕산업단지 일대가 2시간 40분간 정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을 비롯한 주요 기업들의 생산 라인이 멈춰 서며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으며, 국가 기간 시설 관리 부실이 민간 산업 현장의 마비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에너지 정책 전문가' 조영원 부사장 취임,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반도체 안전 혁신 가속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출신의 조영원 전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하며 미래 에너지 안전 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 조 부사장은 기획관리이사직을 겸임하며 향후 2년간 공사의 경영 전략과 가스 안전 정책 전반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이번 인사는 반도체와 수소 등 국가 전략 산업의 팽창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성 확보 차원으로 풀이된다.
서울전자통신, 150억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단행… 트리니티 하트 자금 수혈로 재무 건전성 강화
코스닥 상장사 서울전자통신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5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며 자본 확충에 나선다. 이번 증자를 통해 주식회사 트리니티 하트가 737만 8,258주의 신주를 배정받아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게 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033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조달된 자금은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재원으로 활용될 방침이다.
젠슨 황-K기업 'AI 혈맹' 강화... 피지컬 AI와 인프라 생태계 전방위 확산
엔비디아가 국내 주요 5대 그룹과 손잡고 생성형 AI를 넘어 로보틱스, 자율주행, 스마트 제조를 아우르는 피지컬 AI 시장 선점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과 30억 달러 규모의 피지컬 AI 투자를 단행하고, SK 및 네이버와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을 본격화하며 차세대 산업 표준을 주도한다는 구상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의 반도체와 중공업 역량이 인공지능 혁명을 완벽하게 뒷받침할 최적의 환경이라고 평가했다.

정부 2조 원대 차세대 GPU 확보 사업자 확정…네이버·삼성SDS·엘리스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총 2조 800억 원 규모의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 및 운용 지원 사업자로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성SDS, 엘리스그룹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엔비디아의 차세대 고성능 모델인 베라루빈과 B300 등 총 9,704장의 GPU를 도입하여 국가 인공지능(AI) 혁신을 위한 핵심 인프라를 구축한다.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웹툰 'NEW 일한' 50만 돌파, 기업가 정신의 현대적 부활
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웹툰 'NEW 일한'이 누적 조회수 50만 회를 돌파하며 기업 홍보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생애를 다룬 이 작품은 평점 9.9점을 기록하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기업의 역사적 가치를 디지털 콘텐츠로 재해석해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낸 결과로 분석된다.

기초자산 급락에도 50% 폭등한 레버리지 ETF, 시장 왜곡이 초래한 '3만원'의 비극
SK하이닉스 주가가 8% 가까이 급락한 상황에서 해당 종목을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50% 가까이 폭등하는 초유의 이상거래가 발생했다. 유동성공급자(LP)의 호가 제출 의무가 면제되는 장 마감 직전 동시호가 시간에 비정상적인 매수 주문이 체결되며 가격이 왜곡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사태로 고가에 물량을 받아낸 투자자들은 익일 거래 재개 시 원금의 절반에 달하는 막대한 손실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첫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 1호' 16년 대장정 마무리... 16억㎞ 비행 뒤 무덤궤도 안착
대한민국 최초의 정지궤도 복합위성 천리안위성 1호가 16년간의 임무를 마치고 폐기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설계수명 7년을 두 배 이상 초과하며 16억㎞를 비행한 이 위성은 능동 폐기 기동을 통해 고도를 300㎞ 높이며 운영을 최종 종료했다. 국가 위성의 전 생애주기 운용 역량을 입증한 이번 성과는 후속 위성인 천리안 3호로의 자원 승계로 이어진다.

삼성중공업, 아프리카서 3.6조 원대 FLNG 수주... 세계 최초 '공정 표준화'로 초격차 굳힌다
삼성중공업이 아프리카 지역 선주로부터 3조 6,536억 원 규모의 대형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 설비(FLNG) 본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해양플랜트 시장의 독보적 지위를 공고히 했다. 이번 수주로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액은 96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전체 실적을 이미 22% 상회하는 수치다. 고부가가치 설비의 설계부터 시운전까지 전 과정을 표준화한 기술력이 이번 대규모 계약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대덕산단 전력 공급 중단에 한국타이어 가동 정지... 국가 기간산업 전력망 안정성 도마 위
대전 대덕산업단지 내 주요 제조 시설들이 인근 취수장 작업 도중 발생한 전력 설비 사고로 가동이 전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을 비롯한 입주 기업들은 2시간 이상 전력 공급이 차단되며 생산 라인이 멈춰 서는 등 막대한 공정 차질을 빚었다. 이번 정전은 충북 청주 소재 취수장에서 진행된 작업이 한국전력의 송변전 설비에 영향을 주며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해 이어 서해까지 해파리 떼 습격, 해수부 위기경보 '주의' 단계 전격 격상
해양수산부가 해파리 대량 발생에 따른 수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경남 남해안에 이어 전북 서해 앞바다까지 예비주의보가 확대되면서 전국적인 확산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선제적 조치다. 특히 경남 고성군 일대에는 헥타르당 2만 마리가 넘는 보름달물해파리가 밀집하며 어민들의 생계가 위협받는 상황이다.
젠슨 황·이해진 'AI 인프라 주권' 투합... 네이버 1784서 초대형 클라우드 구축 선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네이버와 손잡고 한국 및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초대형 AI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기술 주권 확보를 위한 '소버린 AI' 협력을 강화하며 차세대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 생태계 주도권을 선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회동은 글로벌 반도체 패권과 플랫폼 서비스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제
부동산

이재명 "100억 양도차익 세금 형평성 안 맞아"…부동산 세제개편 필요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근로소득세 간 과세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과세 정상화와 실거주 중심의 조세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는 정책 후퇴가 아닌 단계적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